손녀의 네번째 생일
무더웠던 2013년 8월 12일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 재아야
그렇게 넌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안겨 주었고
해가 거듭할 수 록 더욱 예쁘게 잘 자라주고
매주 마다 널 기다리게 하는 즐거움을 안겨 주었지.
매주마다 너의 앙증맞은 모습에 온 식구는 넋이 나간 모습으로
널 바라보는 행복을 안겨주었고
일요일 예배 드리고 할머니 집 현관문을 들어서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르면서 두팔 벌리고
안기는 네 모습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살아가는 힘을 얻게했지.
벌써 커서 이젠 유치원에 다니면서 가끔은 아름다운 몸짓으로
온 식구를 웃음더미로 빠지게 하는 우리 예쁜 손녀
재아야!!
너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하나님 말씀 속에서 엄마의 기도를 먹고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도한다.
오빠와 너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매 순간
환한 웃음 지으면서 감사함을
고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재아야 지금처럼
늘~
해맑은 웃음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재아야!~
사랑하고 그리고 축복한다
늘~ 축복의 통로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재아가 되길 할머니가 기도하마.
2017년 8월13일 너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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