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새
겨울이면 찾아오는 원앙새 그런데 넓은 탄천에 하필이면 늘~ 갯버들나무들이
즐비하여 물가로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놀고 있는 원앙이들.
갯버들 가지에 가려서 접근이 어렵고 늘~ 탄천 건너편 물가에 모여서
놀고 있어서 건너편은 갈대밭이라서 접근이 어려워
망원렌즈가 짧은 내 카메라여서 너무 작게 나오니 늘~ 아쉬운 사진이다.
그런데다 자그마한 소리만 나도 민감하여 일제히 날아가 버리니 접근이 어렵다
그래도 겨울 동안 수십 마리가 날아와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즐겁긴 하다.
집에서 5분 거리의 집 뒤 탄천 요즘은 겨울철새들이 날아와서
지내고 있어 탄천에 운동을 나가면 새들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쇠백로
흰뺨검둥오리와 왜가리 비오리
비오리
백할미새
비오리
비오리가 일제히 날아오르기에
연속촬영을 하였더니 초점이 맞질 않아서 아쉽다
왜가리
직박구리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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