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뒷산 정상 정자에 올라 우리동네를 내려다 본 풍경 멀리 우리 아파트도 보인다
집에서 40분 정도면 정상에 있는 정자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우리 동네가 손에 잡힐듯 보이고
약수터는 이곳에서 30분 정도 더 가야되는 거리에 있다.
위 사진 정자에서 줌을 해서 찍은 사진 우리집 뒤 탄천과 우리 아파트가 보인다
오늘은 날이 풀려서 재훈할아버지가 집 뒷산 약수터를 가는데 좇아 나섰다.
집에서 나가 탄천을 지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뒷산으로 올라
약수터를 가는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 쉬면서
내려다 보니 우리집 뒤의 탄천과 우리아파트가 훤히 보인다.
집에서 집 뒷산 약수터까지는
왕복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부담스러운 거리는 아니다.
오랜만에 불곡산에 올라서 스치는 풍경들을 보면서 약수터에 도착하여
운동을 하고 내려올 때는 조금 더 가까운 코스로 내려와서
집으로 오는 중 집 뒤 탄천에 오늘은 새들이 하얗게 내려 앉았다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니 가지고 있는
핸폰으로 새들을 담으니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너무 아쉬운 사진들이 되어버렸다.
건너편에서도 어느 아주머니가 열심히 새를 찍고 있는 모습
-2019년 1월10일 집뒤 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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