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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類/鳥類

집뒤 탄천의 새들

by 밝은 미소 2019. 1. 10.

 

집 뒷산 정상 정자에 올라 우리동네를 내려다 본 풍경 멀리 우리 아파트도 보인다

 

 

 

 

집에서 40분 정도면 정상에 있는 정자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면

우리 동네가 손에 잡힐듯 보이고

약수터는 이곳에서 30분 정도 더 가야되는 거리에 있다.

 

 

 

 

위 사진 정자에서 줌을 해서 찍은 사진 우리집 뒤 탄천과 우리 아파트가 보인다

 

 

 

 

오늘은 날이 풀려서 재훈할아버지가 집 뒷산 약수터를 가는데 좇아 나섰다.

집에서 나가 탄천을 지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뒷산으로 올라

약수터를 가는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 쉬면서

내려다 보니 우리집 뒤의 탄천과 우리아파트가 훤히 보인다.

 

 

집에서 집 뒷산 약수터까지는

왕복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라서 부담스러운 거리는 아니다.

 

 

오랜만에 불곡산에 올라서 스치는 풍경들을 보면서 약수터에 도착하여

운동을 하고 내려올 때는 조금 더 가까운 코스로 내려와서

집으로 오는 중 집 뒤 탄천에 오늘은 새들이 하얗게 내려 앉았다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니 가지고 있는

핸폰으로 새들을 담으니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너무 아쉬운 사진들이 되어버렸다.

 

 

 

 

 

 

 

 

 

 

 

 

 

 

 

 

 

 

 

 

 

 

 

 

 

 

 

 

 

 

 

 

 

 

 

 

 

 

 

 

 

 

 

 

 

 

 

 

 

 

 

 

 

건너편에서도 어느 아주머니가 열심히 새를 찍고 있는 모습

 

 

 

 

 

 

 

 

 

 

 

 

 

 

 

 

 

-2019년 1월10일 집뒤 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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