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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믿음 의 글들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5)

by 밝은 미소 2019. 10. 28.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2019년9/27(금)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5)/최성은 목사

     1절.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3:1~6

     우리를 부르시면서 거룩한 형제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하다고 말씀하여주셨다.

     구원받을때 칭의 우리는 거룩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는 우리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면서 거룩한 형제요 자매라고 말씀하신다.

 

     성경은 부르심을 받은사람들은 왜 하나님은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실까요?

     부모님이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태초부터 우리를 아신다고 하신주님 우리가 태에서부터 창조되기 이전부터 우리를 아심.

 

     하나님은 태초부터 우리를 아신다고 하심 자동차를 만든사람이 자동차를 잘 알듯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잘아신다.

     그런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기시고 일을 시키시려 하시면서 주시는 조언이 있다.

 

     사람이 어떤일을 결정하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목표를 세울때는 마음에 동기가 있는 것이다.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모든 생각과 동기를 예수님께 고정시키라고 말쓰씀하심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우리의 모든 생각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라( fix your thoughts on jesus /fix your eyes on jesus 우리의 눈을 예수님꼐 고정시키라.

     주의 깊게 연구하고 숙고하다.헬라어 카타노에사테:깊이 있고 지속적인 반성적 사고.

     자신을 성찰하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생각은 결국 행동을 만든다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너무 중요하다.

     카타노라사테는 우리 자신의 삶만을 묵상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것을 통해 우리 삶을 깊이 조명해 내는것임

     이 두가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람이 자기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자기의 삶을 성찰하는 사람과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나를 태초부터 아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를 가지고 나의 삶을 살펴보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삶이다 시작부터 다르고 과정도 삶도 다르고 열매도 다름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참된 의미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교회 공동체를 섬길때 예수님의 어떤면을 주의깊게 생각하고 묵상하라는 이야기인가? 

     오늘 말씀을 통해 3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1)충성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히3:6 충성이란 단어가 예수님께 쓰여졌다.

     충성= 신실하다 늘 변함이 없고 변덕이 없이 (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섬기는것

     신앙은 하나님과 의리를 지시키는 것이다 신의를 지키는것임.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실때 충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셨다 그렇듯 우리를 섬기시는데도 충성스럽게 신실하게 대하심.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와 비교하면서 예수님께서 지존하시고 신실하신 분임을 이해시키는것임

     모세가 하나님을 섬기듯 예수님도 그렇게 하신것을 설명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문화는 섬기는 것이 문화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셨듯이 우리도 서로가 서로를 섬김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한다.

     교회는 섬김이 없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공동체이다.

     섬기면서 힘들때가 있다 그래서 기쁨이 없이 섬기기 힘들다 힘들때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것은 우리의 근본이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자리에 있게 하신 신실하신 예수님이다.

     다른데서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실족할 수 밖에 없고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내 마음이 우울해질 수 밖에 없다.

 

2).종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4~5)

    예수님은 모세처럼 종과 같이 하나님의 집을 섬기셨다. 이사야는 예수님을 구약에서 고난받는 종으로 묘사했다.

    전반부는 다 고난받는 예수님을 묘사함

    종은 주인의 일을 감당하면서 기쁨을 찾는게 종이다 종은  자신의 뜻을 가질 수 없는것 시키는 대로 주인의

    뜻에 맞게 목적에 맞게 실행에 옮기며 섬기는것

   

    공간복음 마태는 왕으로 오신 하나님을 강조, 마가는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누가는 인자 사람의 아들을,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을 강조함.

    예수님은 신분은 왕이시지만 종으로 이땅에 오셔서 섬기심 예수님은 종이셨기 때문에 죽음도 순종하셨고

    하나님이 종이셨기 때문에 인간의 발도 허리를 숙이시며 씻기시고 그래서 하나님께 부름받은 거룩한 우리는 

    예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종처럼 섬겨야 한다

    내가 사랑하고 따르는 예수님은 종처럼 하나님과 나를 섬기셨다 그래서 내가 봉사하고 섬기다가 실족할때

    종이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야 한다.

 

3).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심을 깊이 생각하라 

    예수님과  모세는 종처럼 둘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종이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섬기는 데는 종처럼 섬겼다.

    모세와 예수님은 확연히 다르다 그것은 모세와 예수님과  다른것은 모세는 하나님의 종에 머물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이 차이점을 아시는가?

  

    단순히 종으로서만 살아가는 사람과 종인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것 이것을 알아야만 신앙생활이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힘듦을 극복할 수 있는 자녀됨이 우리안에 있는것을 기억해아 한다.           

    성경이 예수님에 관해서 깊이 묵상하라 하는것은 이 역설 패러덕스를 보라는것임보라는것 이 역설이

    우리 삶에 있어야만 이 세상을 이길 수있다.

    종이면서 아들이신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면서 부활하신 예수님.

    십자가 아래서 울고만 있으면 안됨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면서 부활하신 예수님 모든 권리가

    있으시면서도 권리를 내려놓고 순종하신 예수님

    종이면서도 하나님과 하나되신 예수님 하나님이 신분이시면서 충성스러운 예수님

 

    히브리서3:4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시라.

    우주를 창조하신 이는 하나님이심 관점은 우연이라는 것이다 정교하게 돌아가는 우주가 우리의 신체를 봐도

    기적인데 우연으로 우주가 생겼는가

    내 생명을 바쳐서라도 구원하고 싶은 내 피를 나누어 준 자녀들이 우연으로 태아났다고 믿는가

    우연으로 목적도 계획도 없이 그럼 그 자녀들이 무슨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고 무슨 삶을 사랑을 나누겠는가?

    사람은 모두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것임 우연이 아님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심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면서 깨닫는것은 만물을 지으신이의 맏아들이라는것임.

    그분이 우리를 섬기신다고 하심 몸과 살과 피를 나눠주신다고 하셨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5~6절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하셨고 예수님은 집맡은 아들로서 충성하였다고 하심 다른점

     모세가 맡은것은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예수님이 맡으신것은 다름아닌 교회이다 이것이 우리에겐 영광스러움이다.

     우리가 교회에 속한 성도로서 예수님을 섬긴다라고만 생각하지 봉사하다 힘들때 신앙생활하면서 낙심할때

     우리가 하나님의 맏아들의 충성스런 섬김을 받는다는 것을 깊이 묵상한적이 있는가?

     있다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은혜이다 그럴 수 있는  조건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다.

     나의 정체성 놀랍게도 하나님의 집맡은 아들이 그 집을 충성스럽게 섬기는데  그 집이 바로 교회를 이루는

     하나님의 백성 교회의 성도들이라는것이다 내가 그 섬김을 받는 존재이다.

     사랑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것이다 끝까지 가는 것이다 처음과 끝이 같은 것이 사랑이다 

     포기하고 낙담하고 예수님을 배신했던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셨던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너의 실패도 낙담도 어떤것도 그것 하나면 족하다라고 하신 예수님 끝까지 주님 붙으시는 사랑과  믿음이 있아야 한다.

 

     히브리서 2:1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믿음의 닻은 뿌리를 깊게 내리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신실하시고 충성되신 예수님께 뿌리를 내리라고 하심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신앙생할을 하면서 흘러 떠내려가는것을 경고하는것임

     신앙생활을 한다고 고난이 우리에게 없는것은 아니다 고난가운데 더윽 바라봐야 하는것은 우리의 눈을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께 고정시켜라. 

 

       <오늘의 말씀 요약>

    나의 거룩한 자녀들아 부르심을 따라서 봉사하고 섬길때 힘들때면, 이 땅에 와서 층성스럽게 종처럼 너희를 섬기다가

    십자가의 고통을 당한 나의 아들을 깊이 묵상해 보지 않겠니?

    예배는 예수님을 사랑하는것 다른데 한눈팔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고난이 우리에게 오지 않는것이 아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 가정에 문제가 올 수  있고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하고 건강에 문제가 올 수 있다.

    그럴때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난을 예상하여야 한다

   <인생에서 나의 삶의 부분들이 궤도에서 벗어난다면 나의 눈을 크게 뜨고 오히려 주님께 더욱 초점을 맞추라>

 

    인내하라고 예수님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라고 기도하라고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를 견고한 그릇을

    만들고 계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이세상이 끝나도 돌아갈 집 이 있다.

    이 세상에서 때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고 표류하다가도 돌아갈 집 본향이 있다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다시 힘있게 일어나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신앙은 역설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의 눈을 예수님께 고정시킬 수 있도록 주님 도우소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주님! 힘들 수 록 더욱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내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