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6)
인생에서 무엇을 붙들고 바라보는가?
2019년9/27 히브리서 6:11~20 / 최성은 목사
히브리서는 신약에 있는 책이면서도 구약을 관통하며 예수님을 나타내는 책
영적으로 승리하는 법칙중에 하나는 변하는것과 변하지 않는것을 분별하는것.
영적으로 성공하는 법칙.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것에 인생을 올인하지 말라 시간이 사라져도 영원한 것들에 올인하라.
성령의 열매들
이땅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잡고 살아가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성령의
열매들은 우리가 고스란히 천국에 갈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영원히 썩지 않는것.
이것을 분별하고 그것에 투자하는것이 인생을 가장 지혜롭게 사는것이다.
우리가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것들이 필요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필요하다.
건강을 유지하는것 해야 한다 여가 생활도 취미생활도 있어야 하지만 거기에 인생의 우선순위를 두고
전력투구를 하면 어리석은 것이다.
그런 시간을 할애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더 중요한일을 지속적으로 잘 감당하게 하기위해 여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영원한 기쁨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쁨을 위해 노력하는 삶 영적인 인내는 분명히 쓰고 힘들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인생을 그래서 영적 싸움을 달리는 경주자에 비유한다 그런 경주하는 사람처럼 인내하면서
끝까지 참고 달리라고 말한다 달리다 보면 힘이 들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깊은 골짜기를 달릴때도 있고 영적 경기를 중단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누구에게도 부인할 수 없는것은 우리는
이땅에 나그네로서 잠시 왔다 잠시 가는 인생 영원히 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의 목적과 사명은 경기를 완수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인내하면서 힘을다해 나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모든 유혹들을 물리치고 나갈 수 있는것은 그 결승점에 두팔을 벌리고 계신분이 계신데 나에게 영원한
구원의 약속과 면류관을 준비하고 계시는 그렇게 바라는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적 경주를 인내하는 것은 그분이 약속하신 영광의 면류관 때문이다.
히브리서 6:12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것 그럼 히브리서 기자가 그토록 주기 원하는 그 약속은 구체적으로 어떤
약속이며 우리는 그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약속을 붙들고 바라봐야 하는가
1)불변하는 약속을 붙들라. 변하지 않는 약속
13~14 창12장 15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나셔서 언약을 맺으시는것 약속하신 일방적인 약속.
구약에서는 언약 서약이 있는데 하나님은 일방적인 축복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때는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약속하심 자신을 걸고 맹세하심
하나님께서 선언을 하시고 확증을 하신것임.
또 한가지는 하나님이 스스로 맹세하신 이유는 믿음의 경주를 힘겹게 하는 자들이 바라보는 상급의 면류관을 온전히
보여주시기 위함 17절 맹세하신 이유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시고 반드시 복을 주시겠다고 하신것인데 그것은
불변하는것임 포기하지 않으심 변하지 않는 약속을 붙잡아야 하는데 자녀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2)소망을 주는 약속을 붙들라.
18절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두가지 약속 거기에 대한 맹세 약속과 맹세를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에 소망을 두는것 그런것을 붙잡는 사람에게 기도의 장작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도할때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아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을 붙잡고 그것에 소망을 두는것이다
유혹들이 있을 때 맞서지 말고 피하라 유혹은 맞서는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이고 사탄은 대적하여야 함.
하나님께 순복하라 그리고 유혹을 피하라
나를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에 소망을 둬야 하고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세상의 수많은 약속들은 잠시 위로는 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아침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허상인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은 피난처를 찾는 갈급해 하는 우리들에게 변하지 않는 소망을 주시는것임.
3)안전하고 확실한 약속을 붙들라.
편안할때 좋아보이는 확실한 약속들은 일단 누구라도 한번 태풍이 몰아치면 다 사라지고 물거품만 남게된다
하나님미 주시는 약속은 마치 큰배가 어떠한 큰 폭풍속에서라도 바다속 깊이 내리는 어떠한 닻과 같다라고 하심
히6:19절 휘장 완전히 신약과 구약을 관통함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때에도 떠내려가고 표류하지 않을만큼 확실하고 견고한것이라고 하심
세상이 온통 폭풍으로 가득해도 내 영혼 깊숙히 내린 거대한 하나님의 닻은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을 찢고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담대함을 주셨다고 말씀하심.
부족하고 썪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계신 지성소
거룩한 하나님의 중심 핵심에 그 아들의 이름으로 달려나갈 수 있는것에 소망을 갖기를 축복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속 그리고 우리에게 엄청난 소망이되는 약속 언제나
안전하고 활실한 약속 그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렇게 할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내를 할 준비가 될 수 있는가?
핍박과 신앙의 어려움때문에 좌절하고 어려워하는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히브리서 기자가 하나의 말씀을 통해서 이야기하는것
히6:14 그가 이같이 오래 참고 견딘후에야 약속을 받았느니라
약속의 말씀을 들은것과 약속의 말씀을 받은 것은 다르다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포기하고 싶을때
찾아오셔서 약속을 상기시키심 25년 걸려서 100세때 주심
1.예수님을 믿다가 민는척 하다가 배신하고 배교하고 떠나가려할때 경고하는 말씀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려고 하고 세속주의
속에 들어가려고 하고 다시 율법주의로 돌아가려하는데 히브리서 기자가 그러한 배도에 대한 해독제가 있다고 말함
해독제가 오래참음 인내 끝까지 붙잡는는것.
오늘 말씀을 이루는 두가지 축이있다 불변하는 소망을 주는 약속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약속 그것의 내면을 보면
그것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심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볼 수 있을때 그것을 주실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우리 삶가운데 이루어진다.
히브리서 6:14,17,18,20절 반드시 충분히 맹세 보증 안위 약속하시고 보증하시는 하나님
약속하시고 보증하시고 나는 거짓말 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뜻을 바꾸지 않는 하나님 우리가 안믿고 다른 유혹에
빠져들려고 하니까 당신의 아들까지 주시고 아들을 통해서 확증하려고 하시는 것임
어떠한 축복을 누리고 받으려고 하는것 보다 그 축복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며 그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모든것이 인생가은데 해결되어짐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녀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시려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야 말로 약속보다 더 소중한 것이다.
2.어떻게든 선포하신 것을 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을 볼때 우리에게 반응하는것이 필요 이것을 붙들고 바라보는 인내가
필요하다는것 믿음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는 힘인데 그 말씀안에 들어있는것이 인내이다 끝까지 오래 참는것 끝까지
인내하면 모세,아브라함 모세 요셉 다윗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우리는 급한데 하나님은 급하지 않으심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지 않은 영원한 상급과 축복이지만 그것을 담아내는 우리의 인생의 그릇은 불완전하다
우리는 질그릇 그래서 하나님은 광야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 그릇을 만들어 가고 계시는 중이다 인내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히 크신 축복이 질그릇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축복의 약속만 붙들고 하나님에게서 도망가지 않도록 하라.
인내는 예수님의 성품이다 로마서 5:3~5
환란은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라.
환란은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연단을 만든다 어렵다 연단은 성령의 아홉가지열매 인격을 만든다
능력을 담는 내적 그릇이 인격이다 이 연단이 소망을 붙들게 하는것이다 어려움 가운데 우리 삶가운데 인내가
생기는데 그 인내가 우리의 성품을 만들게 되고 그 인내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소망이 생기게 한다.
성령의 능력 은사보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담아내는 성령의 열매다.
(결론)
살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교회공동체에 대해서 인내하기를 리더들에 대해서 가족들에 대해서 인내하라.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다독이면서 인내하는것을 배워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인내할때 위로하고 도전
받아야 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서 죽어 마땅한 우리에 대해서
먼저 참으시고 끝까지 인내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이자리에 있는 것이다
데이빗콜라스:하나님의 약속은 밤하늘의 별과 같다 밤 하늘의 별은 어두울 수록 더욱 빛난다.
우리의 성품 주님 닮아가는 우리에게 어둠의 칠흙같이 살다간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먼저 달려가신 분
모든 불편을 참으신 예수님 나의 경주 경쟁자는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영적 마라톤은 나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그러려면 불변하는 약속 소망을 주는 약속 안전하고 확실한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
나보다 먼저 그길을 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그길을 가야 한다 히브리서는 우리의 삶에 고난이 있을때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신다.
히브리서 12:1~3.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늘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묵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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