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특벌새벽기도회
2019년 9/26(목요일)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4)
우리의 친구이며 형제이신 예수그리스도 히브리서 2:11~18 /최성은 목사
포스트모던시대에 키워드중에 하나는 공감이란 말도 있지만 관계성 전근대화시대에는 기본 포지션 주어진 위치 주어진
리더쉽에 따라 권세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포스트모던 (탈근대화 시대에는 위치나 지위가 심각한 도전을 받는 시대다.
포스트모던시대는 모든것을 뒤집어 헤체하는 시대이다 포스트모던 사회에서는 관계성이 어느시대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계성은 에덴동산에서 다 파괴되었다 이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관계성은 신뢰와 사랑 이런것들을 통해 형성되고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탄은 이 관계성을 파괴하고 서로가 불신하게
만듦으로 사람들이 서로 불신하게 만들고 서로 불평 두려워하는 관계가 되었다.
십자가 사건은 이 모든 끊어진 관계들을 온전하게 회복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구원의 도구이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끊어진 관계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많은 다리가운데 하나가
아닌 유일한 다리 역할을 하는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사건이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사실을 수치스럽거나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하셨다
이것이 11절 말씀이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 거룩하게 하시는분 우리를구원하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스그리스도 예수님과 거룩함을 받는
사람들 구원을 입게 되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가족이 되는 근원이 되시는 한분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한 자녀가 되었다는것임 (한백성 한자녀)
거룩하신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시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고 하심.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인데 예수님과 형제가 되는 것이다.
12절. 예수님의 고백 신분이 다른 우리를 예수님은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그것을 너무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하셨다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주를 교회중에서 소개하고 아버지와 함께 교제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셨다.
그렇게 예수님의 희생의 보혈로 가족을 만든것이 바로 교회공동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형제님 자매님이라고 이야기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함께 나눈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수님의 희생의 보혈로 가족을 만든것이 교회공동체이고 목장공동체이다 하나님이 예수님과 그렇게 애쓰셔서
만든것이 교회공동체이다.
그런데 우리가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자격이 있는것이 아니고 주님의 그렇게 만들어주신것임
교회구성원은 모두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받음으로써 한형제 자매가 되는것이다
그것이 교회됨이고 그렇게 교회를 지어가고 연결 되어지고 에베소서 골로새서 말씀처럼 교회건물을 살아있는 교회
공동체건물을 지어가는것임.
13절.나도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며 살아간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과 함께 하며 내가 여기 서 있다라고 고백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이렇게 형제 삼으실때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3가지 말씀을 나눠보기로 한다.
첫째: 하나님의 혈육에 속하게 하심을 통해 사망의 세력잡은 자 사탄을 멸하셨다.
에덴동산에서 파괴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가족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길은 잃어버린 자녀들에게 새로운 살과 피를
삶의 의미를 공급하는길 그것은 사람의 피로 되지 않고 사람의 의지로 되지않고 오직 그것은 하나님의것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것임 그래서 예수님은 형제들의 죽음을 껴안고 그것을 자기가
받아들이셔서 죽음을 지배하고 있는 공중권세잡은자 사탄의 권세를 멸하신것임
14절.주님의 죽으심은 사탄의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는 유일한 힘이며 권세인것을 믿어야 한다 선한 사망으로
악한 사망을 이기신것임 십자가의 사망이 악의 사망을 없이하는것임
둘째: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죄의 노예가 되어버린 자들을 해방시키셨다.
사탄의 권세를 멸하신 주님은 죄에 매여서 종노릇하는 자들을 해방시키려 하는것이다.
사탄은 자신의 권세에 불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이라는것을 심어주어서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모든
관계가 다 파괴되어짐
15절.사랑하지 못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잡혀서 종노릇하게 하는것이 사탄의 전략이며 궁극적인 목표다.
사탄도 이 일을 위해 열정을 사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것임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우리들에게 주님안에서 해방을 자유를 주려하신것임 그것은 천사들을 붙들어주시는 것이 아니고
죄가운에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한것임
16절:우리는 유대인도 아니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아니지만 육신적으로 보면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아니지만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녀인것임
아브라함의 자녀되게 주님이 만들어 주신것임 이방인이었던 우리를 죄에 종노릇했던 우리를 주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서 죄에서 해방시켜주셨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것은 바로 그것임 비록 이방인이라도 죄인이라도 영적으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것을 선포해주신 것이다.
셋째.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신 동시에 친구시며 형제로서 우리를 대하신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신분상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형제삼으실때는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고 형제도 되시고 친구도 되시고 그렇게 대하신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심 한번에 모든것을 해결하실수 분 하나님 곁에 계시며 장막에만 머물러 계신 인간적인
제사장이 아니고 예수님은 장막 밖으로 나가셔서 사람들의 삶의 자리까지 나가심 골고다 언덕 사망의 자리 우리 삶의
희노애락의 자리까지 나가신 제사장이시다.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가 이땅에서 당하는 수많은 고난과 미움과 배반과 어려움 모든것을
체휼하신 예수님 히브리서 말씀이 강조하시는것이 바로 그것임
그런 하늘의 왕자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인생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짐을 십자기에서 지시고 죽으셨는데
그분이 나의 형제 친구가 되어주신다는데 그것이 어찌 우리게에 감동이 되지 않은가
그것이 무슨의미가 되는 것인가
17절.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완벽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심 그런 대제자장이 사람들의 삶의 자리까지 내려오시고 우리와 똑같이
되시고 고난을 몸소 체험하시고 그 고통을 아셨다.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히 여시김(be made like his brothers in every way)
나의 모든 삶에 나의 형제가 되시기를 마땅히 여기셨다.
주님은 우리가 고난과 고통가운데 부르짖으면 형제 친구가 되어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대제사장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그분께서 내가 너의 모든 고통을 안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위로되시고 힘이되시는 주님이심.
18절.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어떤 종류의 유혹과 시험이든 그 모든것을 능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혹은 유혹과 시험가운데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으켜
세우실 수 있는 힘을 능히 도우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먼저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라고 우리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것임 이것을 믿아야 진짜 신앙인이다.
이것을 믿고 한자닥 깔고 산앙생활을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인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말씀의 능럭을 겅험해야 진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이렇게 우리에게 진실한 친구되시고 형제되시는 예수님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결론>
신앙이란 이런일을 행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런 예수님과 의리를 지키는것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기쁠때나 슬플때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의리를 지키시는 것이다 언제든지 어떤순간에도 가족됨을
형제됨을 친구가 됨을 버리지 안니하고 지켜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생활 하는것이 무엇인가?
기쁘면 주님을 좋아하고 슬프면 주님을 멀리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신앙이다 복음에 대해서 깊이 안다면
예수님을 깊이 안다면 어떤 희생과 댓가를 치루고 주님께서 나와 친구가 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안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떠날 수 없는 것이다. 신의 믿음과 의리를 지키는 것이다.
<기도>
나를 형제 삼아주시고 나의 친구되시는 대제사장이신 주님 회후 승리를 얻기까지 그 십자가 붙들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삶의 되겠습니다.
1.갈보리 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밫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집자가 붙들겠네.
2,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3.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 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4.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얻기 까지 십자가 붙들겠네.
'마음을 살찌우는 글들 > 믿음 의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인생에서 무엇을 붙들고 바라보는가?(6) (0) | 2019.11.07 |
---|---|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5) (0) | 2019.10.28 |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우리의 인도자 예수그리스도(3) (0) | 2019.10.15 |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예수님처럼 타올라라(2) (0) | 2019.10.06 |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예수님은 누구신가?(1)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