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저수지의 풍경이다 이 문광 저수지 아래
유색벼를 심어 놓은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0월 6일 일찍 가서 영평사 구절초를 담고 있다가
10時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영평사를
나와서 근처에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후 올라오다 작년에 가서 보았던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 근처에 있는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을 보려고 갔는데
올해 유난히 긴~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벼가 엎쳤는지 그림과
글씨가 잘 표현이 안되고 있었다.
중간중간 그림이 끊기고 엎친곳에 그림이 보이지 않아서 작년
그림보다 선명하게 보이지도 않고 또 내 생각에
작년 그림만큼 가슴에 와 닿질 않아서 그런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 아직 물들지 않은 은행나무는
15일이 지난 지금 노랗게 물들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문광저수지를 지나서 길에서 만난 터널이다.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지만 덩굴식물의
나무 그늘 터널이 있어 들어가서 걸어보다 사진 몇 장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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