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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북도

지리산 정령치와 고리봉 풍경들

by 밝은 미소 2021. 5. 17.

고리봉의 산철쭉

 

 

 

 

 

 

 

 

 

 

 

 

 

 

오미자 

 

 

쥐오줌풀

 

 

 

 

 

 

 

 

 

 

 

 

 

 

 

 

 

 

 

 

 

 

 

 

 

 

 

 

 

 

 

 

 

 

 

 

 

 

 

 

 

 

 

 

 

 

 

 

 

 

 

 

 

지난 4월에 지리산 달궁계곡으로 산철쭉을 담으러 간다고 하다

시기를 놓쳐버려 가지 못해 지리산에 미리 전화를 해서

고리봉에 꽃이 피었냐고 문의를 했더니 아주 좋다고 하여 

5월 14일 날 지리산 정령치에 가서 고리봉까지 올라갔다.

 

지난해는 좀 늦어서 꽃이 지고 있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전화까지

해보고 내려왔는데 고리봉에 올라가 보니 아쉽게도 철쭉이 

아직 덜 핀 모습인 데다가 철쭉나무의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이다.

오늘쯤 가려다 또 꽃이 지고 있는 모습일까 봐 갔더니 좀 아쉬운 풍경이었다. 

 

 

 

 

 

 

 

 

정령치 바로 아래 남원으로 넘어가는 길 옆에 있는

폭포인데 수량이 적어 폭포가 빈약해 예전만 못하다.

 

예전에는 아래로 내려가서 정면에서 3단으로 흐르는

폭포를 찍을 수 있었는데 3년 만에 들려보니 

경사면이 너무 위험하니 출입을 막아놔서 내려갈 수가 없다.

 

2021년 5월 14일 지리산 정령치 고리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