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by 밝은 미소 2021. 9. 15.

 

 

 

 

지난 일요일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니 아직 절정은

아닌듯 활짝 피지 않은 꽃망울이 많이 보여 아쉬웠다는 사진을 

본 후 며칠있다 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오늘 판교 습지공원에

야생화를 담으러 갔다 오다가 11時가 되어가는 시간이라서 

꽃무릇이 얼마나 피었는지 확인한 후 2~3일 있다 담으러 가려고

잠시 들려보니 완전 절정인 모습이었다.

 

일요일 날 망울진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며칠 더 있어야 절정인

모습일 거라 생각하고 확인차 들렸는데 요즘 며칠 낮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절정인 모습을 보고 그냥 담아왔는데 한낮의

기온이 높고 햇살이 강해서 나무가 많은 그늘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이

내리쬐는 곳으로는 빛이 너무 강해 꽃빛이 날아간 사진이 많아서 아쉽다.

몇 년 전만 해도 듬성듬성 심어져 있더니 올해는 꽤 많은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다.

 

 

 

 

 

 

 

 

 

 

 

 

 

 

 

 

 

 

 

 

 

 

 

 

 

 

 

 

 

 

 

 

 

 

 

 

 

 

 

 

 

 

 

 

 

 

 

 

 

 

 

 

 

 

 

 

 

 

 

 

 

 

 

 

 

 

 

 

 

 

 

 

 

 

 

 

 

 

 

 

 

 

 

 

 

 

 

 

 

 

 

 

 

 

 

 

 

 

 

 

 

 

 

 

2021년 9월15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장미꽃  (0) 2021.09.27
추억의 목화꽃  (0) 2021.09.24
나팔꽃 속 엄마의 미소  (0) 2021.09.08
그리움을 안고 피는 상사화  (0) 2021.08.25
동네 한바퀴  (0)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