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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까치수염

by 밝은 미소 2022. 8. 1.

까치수염

분류:앵초목 > 앵초과 > 까치수염속

꽃색:백색

학명:Lysimachia barystachys Bunge

꽃말:동심,친근한 정,잠든 별

개화기:6월, 7월,8월,

분포지역:한국,중국,일본,러시아에 분포한다.

형태:여러해살이풀

크기:높이가 50-100cm정도에 이른다.

 

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땅속줄기가 퍼지고 풀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이다.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나

잎자루는 없으며 겉에 털이 난다.6∼8월에 흰색

꽃이 5∼12개 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는 꼬리 모양이고 꽃 지름은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는 줄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 모양이고 9월에 붉은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어린 순을 먹는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출처:두산백과

 

 

 

 

 

 

 

 

 

 

 

 

 

 

 

작년 10월에 시어른들 묘지 이장을 하여 
올봄에 띠가 잘 살아나 풀이 너무 많이 

생겨서 3번을 다니면서 풀을 뽑아주고 

있는데 지난 7월 중순경 산소에 풀을

뽑아 주러 갔다가 산소 옆에 피어 있는

큰까치수염을 담아왔다.

집 뒷산에 무리 지어 피던 꽃을 담아왔는데

몇 년 전 모두 사라진 뒤에 오랜만에 만나본 꽃이다.

 

 

 

 

2022년 7월 어느날 시댁산소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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