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분류:초롱꽃목>국화과>개망초속
초롱꽃목 국화과 개망초속에 속하는 식물.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개망초’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 유난히 많이 피어나 나라가 망했다는 의미로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가운데의 노란 통상화를 하얀색의 설상화가
촘촘히 둘러싸고 있는 모양인데, 이러한 모양이
계란 프라이와 닮았다고 해서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보편적이며, 식용 외의 용도로는
염색용 식물로 쓰거나 약재로 쓴다.
은은한 향과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맛,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감기 등의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고,위염이나 장염 등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되어 설사를 멎게 한다.
영양성분으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나트륨, 인, 나이아신, 칼륨,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출처: 다음백과
세종시 종합청사 부근에 선산이 있어 시부모님 산소가
3기가 있었는데 도시계획에 따라 수용이 되어
선산으로 가기 싫다고 부모님의 산소가 있는
이곳으로 이장을 하였었는데 이곳 땅도 갑자기
아파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수용이 되어
수용되고 남은 땅으로 작년 10월에 시어른들
묘지를 6기를 옮겼는데 올봄에 산소에
잔디가 잘 살긴 하였는데 자리를
잡으면서 풀이 너무 많아서 재훈할아버지랑
둘이서 3번을 내려가서 풀을 뽑아주었다.
풀약을 써야 되는데 작년 10월에 옮긴 산소라서
잔디가 뿌리를 잘 잡을때까지 풀약을 주면
안된다고 올해는 3번을 뽑아주었는데
며칠전에 풀을 뽑으러 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냥 올라왔다.
밭과 구릉지가 있던 장소는 이렇게 아파트
공사를 하고 있어 다 밀어놓은 상태고
공사를 하다가 조상님들 산소가 있는 장소
바로 위쪽에서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그곳은 공사가 중단이 되어
유물출토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파트 공사로 다 밀어놓은 땅이라서
산소를 찾아 다니기도 너무 힘든 요즘이다.
산소옆 밭에는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담아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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