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분류:석죽목 > 석죽과 > 패랭이꽃속
꽃색:붉은색, 백색
학명:Dianthus chinensis L.
개화기 6~10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며, 곧추서고, 높이 30-50cm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 길이 5-6cm, 폭 5-7mm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줄기를 조금 감싼다. 줄기 아래쪽 잎은
수평으로 벌어지거나 밑으로 처진다. 꽃은 6-10월에 줄기 또는
가지 끝에서 1-3개씩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짧은
원통형, 길이 1.5-2.0cm, 5갈래로 갈라진다.
꽃싸개잎은 보통 4장,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잎은 5장, 길이 1.5-2.0cm,
폭 0.6-1.2cm, 끝이 여러 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래쪽에 점이 있고,
밑이 좁아져서 꽃받침통 속으로 들어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패랭이꽃 유년시절 고향 들녘에
많이 피어있던 작으면서도 너무
앙증스럽고 예쁜 야생화이다.
지금도 흔하여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
그래서 지금도 만나면 너무 반갑고
고향생각이 나는 내가 좋아하는 들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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