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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꽃댕강나무

by 밝은 미소 2022. 8. 29.

꽃댕강나무

분류:산토끼꽃목 > 인동과 > 댕강나무속

학명:Abelia mosanensis T.H.Chung

꽃색:분홍색, 백색

개화기:6월~10월

분포지역:중부 이남에 식재

형태:반상록성 활엽 관목

크기:높이 1 ~ 2m

잎: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길이 2.5 ~ 4cm로 가장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꽃은 6 ~ 11월에 피고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cm이다. 꽃부리는 길이 12 ~ 17mm이고,

     원뿔모양  꽃차례로 꽃받침조각조각은 2 ~ 5장이고 길이는

     10mm로 붉은 갈색이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열매는 4개의 날개가 달려 있고 대부분 성숙치 않는다.

나무껍질: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생육환경: 내한성이 약한 편이고 내공해성과 내조성, 맹아력이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용도:잎이 반상록으로 봄부터 초겨울까지 감상할 수 있고, 하얀꽃과

연분홍색 꽃이 6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하여 피므로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의 색감에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공해에 강하기 때문에

도로변의 생울타리와 학교나 공공건물의 진입로 유도식재로 좋은 소재이다.

특징:중국산 댕강나무 사이에서 원예종으로 잡종육성된 중간 잡종이며,

        1930년경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꽃댕강나무는 순백의 꽃을 피우는 꽃도 예쁘고 향기도

은은하고 좋은데다가 6월~10월 까지 피지만 11월

까지도 꽃을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꽃도 종모양으로 귀여운데다 향기도 은은하여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오는 꽃이다.

이꽃도 개나리처럼 꺾꽃이에 의해서 번식이 가능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새로자란 가지로 증식시킬 수 있다고 한다.

키도 크지도 않아서 화단에 심어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꽃이다.

 

 

 

2022년 8월 집앞 유치원 담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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