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ES리조트 카페 앞에 있는 작은 연못에
전날까지도 몇 송이 피지 않았던 수련이
다음날 아침 산책길에 보니 작은 연못에
있는 적은 수련들이 활짝 피어서 더위에
지쳐 있는 이들의 눈을 환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연못 속 수련옆에 오리 두마라가
수련 사이를 헤엄을 치고
오가면서 볼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고
2024년 6월 11일 제천 ES리조트 연못에서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흠뻑젖은 접시꽃 (19) | 2024.07.04 |
---|---|
도라지꽃 (6) | 2024.07.04 |
수국 (10) | 2024.06.15 |
석류나무 (0) | 2024.06.15 |
봄날이 간다 (12)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