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솔밭을 지나 언덕너머에 바닷가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재훈할아버지도
내가 사진을 담는 동안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
바닷가 모래밭을 오고 가면서 맨발걷기를 하였다.
맥문동꽃도 볼 것도 없는데 내가 사진찍는동안
그냥 기다렸다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히
이 바닷가로 내려가서 내가 사진 찍는 동안
이곳 바닷가를 걷고 내가 사진을 찍은 후 바닷가
사진을 담기 위해 내려가보니 바닷가에서
열심히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꽃도 없는데 그냥 기다렸으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이다 싶었다.
2024년 8월 28일 서천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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