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의 현직 김은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탄천사랑 음악회에 참석하여서
끝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직 국회의원이신 분도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고
매년 탄천 음악회를 주체하고 있는 분이라고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
우리 집 뒤 탄천에서 지난 8월 31일 저녁
7時부터 탄천사랑 음악회가 열렸다.
매년 집뒤 탄천에서 음악회가 열리는데
오래전에 한번 음악회를 보고서
오랫동안 가지 않다가 이번 여름에는
한번 나가보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유치원 꼬마들부터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
취미로 배워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들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라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저녁을 먹고 탄천으로 나간 재훈할아버지는
탄천 언덕 둑에서 앉아서 조금 보더니
더운지 그냥 집에 간다고 문자를 보낸 후
일찍 들어가고 나는 그래도 지역 주민들이
하는 공연이니 그분들의 공연 모습을
남기기 위해 동영상을 담고 사진을 담아서 돌아왔다.
지역 유치원 꼬마들의 공연모습
삼각대를 사용을 하여 동영상을 촬영을 하여야 하는데
그냥 들고 손각대로 촬영을 하여서 많이 흔들린다.
지역주민들이 펼치는 농악놀이 한마당
동영상은 정면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앞에 앉아서
관람하는 분들의 시야를 가릴 수 있고 잎에
나가서 촬영을 하는분들이 있어 내가
뒤에 있으니 그분들의 모습까지 다
들어가서 할 수 없이 앞쪽 옆으로 비켜서
옆에서 촬영을 하였더니 동영상이 좀 안좋아
보이지만 그래도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동영상을 담았다.
우리 고전무용을 가르치시며 무용단을 이끌고 계신 분이시라고
음악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담은 탄천의 야경들
2024년 8월 31일 집뒤 탄천 사랑 음악회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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