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2월 4일 저녁에 인천공항을 떠나
다음날 점심시간이 넘어서 미국의 LA공항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제부가
예약해 놓은 호텔에 들어가서 피곤을 풀고
있다가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에 다시
LA공항으로 나가서 과테말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5시간을 더 날아가야
과테말라 공항에 도착을 한다고 하는데
과테말라 공항으로 가고 있는데 하늘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이 구름 속에서 붉게 보인다.
열심히 비행기 안에서 일출 모습을 담고
있는데 비행기가 서서히 하강을 하고
비행기가 점점 낮게 내려오면서
도시가 보이더니 갑자기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다시 비행기가
구름 속으로 숨어버려서 속으로 이게
어찌 된 거야 비행장에 내리는 줄 알았는데
다시 비행기가 고공으로 오르더니 구름 속을
한참을 그렇게 흔들리면서 날아서 혹시?
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순간 머리를
스치면서 복잡한 생각에 잡혀 있을 때
다시 비행기가 서서히 하강하더니 드디어
다시 도시가 보이기 시작하고 비행기는
서서히 하강을 하면서 과테말라 비행장에
잘 도착을 하여 긴~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나중에 내려서 물어보니 가끔 비행기가 내리지
못하면 옆나라로 날아가서 그곳에서 비행기가
비행장에 있다가 다시 과테말라로 간다는데
그래도 다행히 비행기가 제대로 다시 내려올 수 있어서
무사히 동생이 기다리고 있는 과테말라 비행장에 도착을 할 수가 있었다.
2023년 12월 6일 과테말라 상공에서 일출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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