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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122

경기도(영흥도의 일몰) 노을이 지기 직전의 모습 임신한 여인의 배의선이 너무 아름답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잡은 모습이라 임신한 여인인줄도 모르고 담았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나아름다운 모습이다. 지는해에 비치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힘차게 돌팔매도 던지고 어쩌면 그렇게도 빨리 해가 빨려들.. 2010. 5. 21.
경기도 화성(해상 송전철탑) 바다를 가로지르는 송전철탑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인천 영흥도 앞바다와 시화호를 따라 두 줄로 늘어선 거대한 해상 송전철탑. 선로 길이만도 무려 78㎞에 이르고, 100m가 넘는 137기의 철탑 행렬이다. 이 중 해상과 간척지를 지나는 철탑만도 89기에 달한다. 345㎸ 영흥화력 송전 선로 사업.. 2010. 5. 19.
경기도 (대부도에서) 화마가 할퀴고간 흔적이 남아있는 아픈 상처에도 그곳엔 그래도 생명이 자라고 있다. 쇠뜨기가 자라고 있는모습 무리지어 있는 쇠뜨기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포도밭 대부도에는 눈에 들어오는것이 포도밭이었다 2010. 5. 18.
경기도 (소래습지생태공원) 해당화 생태공원박물관 옆으로 죽 심어져 있는 해당화가 막피기 시작한 둑을 자전거를 탄사람들이 많이 달리고 있었다 염전의 모습 갈대들이 자라고 있는 갯벌에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갯벌에 세워진 풍차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사람들 풍차하면 바람이 연상되고 거칠.. 2010. 5. 18.
양수리 (두물머리) 나뭇잎처럼 보이는것은 가마우지이다 2010. 4. 19.
퇴촌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용문산에 얼레지를 보러 갔다가 아직도 겨울인 듯 찬바람과 나뭇잎 새도 나지 않아 얼레지가 망울 져 있는 모습만 보고 양수리의 강을 끼고 달려 퇴촌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가보았다. 겨울이면 각종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가을이면 억새와 연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었지.. 2010. 4. 19.
안성목장(비안개 자욱한 그날의 추억은 아름다웠네) 푸르름이 넘실대는 끝없이 펼쳐지는 호밀 밭에 찬란히 내리쬐는 햇살로 인해 금방이라도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연둣빛 그림을 그리며 찾았던 목장. 그러나 예기치 않게 비가 뚝뚝 떨어지고 비안개 자욱한 호밀 밭을 거닐면서 햇빛으로 인해 프르름이 넘실대는 풍경은 아니.. 2010. 4. 14.
경기도 (용인 우리 랜드) 용인 우리랜드는 용인 농업기술센터에서 96억원을 들여 만들었고 농수산물도 홍보하고 판매하며 시민들이 쉴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답니다. 들국화의 향기가 솔솔~~~ 물래방아와 억새가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여주고 원두막의 박넝쿨은 어릴적 추억을 더듬게 하.. 2008. 11. 1.
경기도(영흥도에 가다) 바닷물이 빠진 갯벌 모습 물빠진 섬으로 사람들이 걸어들어 가고 있다 물빠진 갯벌에서 사람들이 조개를 캐고 있었다. 서어나무 군락지 수령이150년이 넘은것들이라 한다 피서철엔 이곳에 텐트를 친다고 한다. 벌써 물속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다정한 연인들 파도도 잔잔하고 백사장.. 200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