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122 두물머리 풍경들 두물머리 친구와 함께 새벽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두물머리의풍경을 담자고 하곤 일찍 출발하지 못해서 집에서 8時쯤 출발했더니 아직은 추운 날씨와 개나리도 피지 않은 때라서 그런지 쓸쓸한 모습이다. 느티나무 건너편에 노랗게 핀 개나리가 물에 반영된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 2014. 3. 11. 일산 헤이리 예술마을 (2) 친구와 함께 일산 헤이리마을을 돌아보면서 독특한 건물들이 눈길을 끌고 겔러리와 카페가 거의 차지하고 있는 거리를 둘러보면서 작은아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홍대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유학을 갔다 학교로 가겠다더니 갑자기 기업에 취직을 하고 몇 년을 다닌 후 1년 전 삼성전자.. 2014. 3. 8. 일산 헤이리 예술마을 (1) Book Museum 좇아하기 ㅋㅋㅋ~~ 작품들이 독특하긴 한데 값이 후~우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북 카페가 보여 들어가서 이곳 저곳의 책 향기를 흠뻑 마신 후 나오려다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몇 발자국 올라가니 황인용의 뮤직 스페이스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우리도 한번 들.. 2014. 3. 7.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돌아보기(2)) 쁘띠프랑스 프랑스문화마을 전경 지난 2월11일 친구와 둘이서 가평 쁘띠프랑스엘 갔었다. 프랑스문화마을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언덕에 올라 마을전경을 바라보니 너무 작아 볼 것이 뭐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평일인데도 주차장엔 차를 대놓을 수 없을 만큼 차가 만원.. 2014. 2. 24.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돌아보기(1) 전망대라해서 올라갔는데 너무 엉성하였다 가만히 보니 간판들이 참 재미있게 생겼다 2014. 2. 24. 쓸쓸한 겨울 강 풍경들 가평을 다녀오면서 만난 겨울 강 풍경들 아침에 뜨는 일출보다는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이 더욱 아름답다 831 2014. 2. 22. 양수리의 저물어가는 가을 풍경들 친구와 둘이서 양수리를 한바퀴돌았다. 강을 끼고 있어 언제 찾아도 사진 담기에 좋은 곳이 양수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안개 자욱한 날 찾아도 좋고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오늘 같은 날은 더욱 좋고. 떨어져 누운 낙엽을 밟으면서 차디찬 가을의 想念에 젖어보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노랑.. 2013. 10. 28. 띠의 일렁임과 궁평항의 일몰 띠의 일렁임 어린시절 삘기라 부르면서 피기전에 이삭을 뽑아서 먹던 추억이서린 띠이다 찔레꽃 벌노랑이 염소떼의 한가로운 오후 궁평항의 일몰 625 2013. 6. 8.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이모 저모 전곡 항에서 세계요트대회가 열린다고 하여 구경도 할 겸 사진을 담으러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날이 흐리고 안개가 자욱한데다가 바람으로 가는 요트인데 바람이 한 점도 불지를 않으니 요트경기가 오랫동안 지연되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구경 온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 2013. 6.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