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53 통영(달아공원) 통영 달아공원 통영에 있는 ES 리조트가 보인다 유럽풍으로 지어논 리조트 통영, 충북제천, 제주 3군데에 있는데 통영에 있는 이곳은 한려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어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 달아 공원 이곳은 산으로 가로 막혀 2016년까지도 주차장이 없어 협소하고 전망이 보이.. 2018. 7. 9. 통영(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처음 방문했던 10년 전 때와는 달리 카페가 몇 개씩 있고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있는 모습이라 신선함이 없다. 이번에 5번째 방문인데 재훈할아버지가 오랜만에 통영에 와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바로 내려와서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 2018. 7. 9. 거제(학동흑진주 몽돌해변) 거제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몽돌해변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어 한가롭게 해변을 걸었다 해변을 걷는데 파도가 잔잔하니 재미가 없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져 밀려오는 파도를 봐야 좋은데… 사람이 없으니 심심해서 어린 시절 놀던 돌팔매도 던져 봤지만 예전같이 멀리 나가지도 않네.ㅋㅋ.. 2018. 5. 27. 거제(신선대 전망대) 신선대 전망대 바람의 언덕 바로 옆으로 신선대전망대가 있었는데 재훈할아버지가 힘이든지 바닷가로 내려가기 싫다 하여 혼자 내려가려다 그냥 멀리 언덕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만 담아왔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이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혼자라도 내려가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2018. 5. 27. 통영(한국의 아름다운 길) 자전거를 빌려 타려고 하였지만 내가 자전거를 타 본지 오래되어 겁이 나서 둘이 타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데 요 자전거가 페달을 아무리 열심히 밟아도 속도가 나질 않는다. 5월23일 남해까지 돌아보고 오려고 2박3일 계획을 하고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분당에서 통영까지 5시간의 .. 2018. 5. 24. 하동(평사리 황금들녘의 아름다움들) 평사리 들녘 멀리 섬진강 줄기까지 보인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하면 박경리님의 소설 "토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83만평의 들녘이 가을빛에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풍요로운 평사리 그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논두렁엔 각색의 허수아비들이 세워져 있어 허수아비 축제를 하.. 2017. 10. 8. 경남 하동 (평사리 황금들녘의 허수아비 축제) 평사리 황금들녘의 허수아비 축제모습들 동정호 중국 악양의 동정호와 흡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라 한다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는 평사리 들판 허수아비 옆에는 출품자의 이름이 적혀있다 마을별로 출품을 하였다고 한다. 젊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 2017. 10. 8. 코스모스 밭에서 경남 하동에서 만난 코스모스 지난 9월30일 재훈할아버지랑 둘이서 하동 평사리 황금들녘을 보러 가다가 만난 코스모스 밭 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차를 세우고 코스모스 밭에 들어가 사진을 담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향기를 실컷 마시고 달.. 2017. 10. 7. 통영(동피랑) 동피랑 언덕 정상에서 바라본 동구안항의 모습 몇 번째 방문인 동피랑 그냥 사람들 속에 묻혀 한번 더 올라가본 동피랑 그곳엔 2009년 처음 찾았던 그날의 그 신선함은 없었다. 단지 3번째 올랐을 때까지 없었던 정자 동포루가 정상에 세워진것외엔 새로운 것이 없었다. 정상엔 예전에 없.. 2016. 3. 2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