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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남도70

충남 (공주 계룡산 갑사의 晩秋) 공주 계룡산 갑사 단풍모습 다 죽은듯한 감나무 가지에 감이 열려 가을색이 곱다 계곡물엔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다 곱게 단풍이 든 숲속에서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담은 전국 산하의 모습들이 사진을 담은이들의 마음이 실려 너무나 아름다웠다 부모님 산소옆 밭.. 2015. 11. 15.
배롱나무로 수놓은 가로수 길을 달리다 배롱나무 태안 만대항으로 달리다 보니 가로수가 모두 배롱나무로 심어져 있어 한창 고운 꽃을 피우고 있어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어디 쯤 달리다 보니 빨간색의 작은 학교건물에 울타리가 온통 배롱나무로 둘러 쌓여있어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잠시 내려서 예쁜 모.. 2015. 8. 23.
한적한 바닷가의 한옥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에 위치한 한옥별궁펜션 태안을 가다가 길가 바닷가에 자리한 한옥이 보이기에 들어가봤더니 한옥펜션이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었다 혹시 필요할 때 이용하려고 가격을 물어보았더니 한창 성수기라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2015. 8. 23.
충남 태안을 달리면서 만난 풍경들 태안 만대항 바닷가를 왔으니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 우리가 염전을 지나올 때 염전쪽에서 걸어오신 할아버지 우리가 만대항구에서 한참을 머물다 나오니 그때서야 항구쪽으로 걸아가시는 할아버지 모습 손에 들고 계신것이 장화인거 같은데 일을 하시고 돌아가시는 모습인듯하다 만.. 2015. 8. 20.
태안 2경 안흥성 서문 수홍루 태안 안흥성 서문이 수홍루. 안흥성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 방향으로 뚫려 있어 서문을 주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백일홍이 곱게 피어있다 태안 안흥성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1655년(효종6)에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는 1,714m이다 본래는 안.. 2015. 8. 19.
충남 (공주시 사곡면의 마곡사를 찾아서 ) 마곡사 어제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비가 이틀동안 내리고 있어 아침을 먹고 베란다의 군자란 사이로 보이는 창 밖의 새하얀 벚꽃이 들어오는 거실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이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전.. 2015. 4. 14.
충남 여행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처음본 오메가 계속 20도를 오르내리면서 4월 중순의 날씨를 보여주던 봄날이 우리가 매화마을에 갈 계획을 세우고 지난 23~24일 여행을 떠나려 날을 잡아놨더니 영하로 떨어진다는 예보 여행 첫날인 23일은 금방이라도 날아갈 거 같이 바람이 세더니 24일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돌아다닐만.. 2015. 3. 29.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아산 피나클랜드 (피나클랜드) 물과 바람, 빛이 만드는 쉼터 피나클랜드가 들어선 자리는 버려진 채석장이었다. 1970년대 아산만 방조제를 만들 때 이곳에서 채석한 돌을 이용했다 한다. 이 폐 채석장을 한 부부가 10년째 가꿔 지금의 특별한 쉼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식물원 못지 않은 꽃.. 2014. 11. 15.
충남 서산 용비지 저수지 충남 서산시 운곡면에 자리한 용비지저수지 (2013.4/13일촬영) 일년중 벚꽃이 피는 계절이 가장 아름답다는곳 새벽물안개속 몽환적인 풍경이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 물안개가 자욱한 저수지에 해가 떠올라 빛이 비추면 햇빛에 따라 빛을 받은 신록이 다른 그림을 그려놓고 잔잔한 수면위로..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