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풍경사진57 비온뒤의 흔적들 거미줄 거미줄에 빗방울이 맺힌 모습을 참 오랜만에 만났는데 가시덩굴 속에 있어 가까이 갈 수 없어 망원렌즈로 줌을 해서 담았는데도 너무 멀어서 제대로 담을 수 가 없어 각도를 제대로 잡을 수 가 없어서 너무 아쉬운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2017. 10. 24. 시원한 계곡에서 놀다오다 00산 계곡에서 00산 계곡으로 병아리난초를 찍으러 갔는데 병아리난초가 다 지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병아리대신 비가 온 뒤 계곡물이 불어서 시원한 물소리를 내면서 쏟아지는 계곡에서 꽃대신 놀다 왔습니다. 더위에 지치시는데 시원한 계곡사진 보시고 잠시 더위를 잊으시길요. 2017. 7. 14. 골안사 풍경 집뒤 불곡산 약수터 가는길목에 있는 작은 암자 골안사 퓽경 재훈할아버지 약수터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암자가 있는데 그곳에도 사월 초파일이 다가오니 등이 달리고 꽃이 곱게 피어 화사한 모습이라 지난 4월28일 약수터에서 내려오다 담아온 풍경이다 2017. 6. 30. 꽃들이 한창인 아파트 풍경들 울집 앞 아파트 화단에 핀 영산홍 지난 4월23일 촬영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아파트 풍경들 지난 4월 12일 날 찍었던 사진이다 화려했던 벚꽃이 뚝뚝 꽃비로 내려 쌓여있는 모습 거실에서 바라보던 창밖의 풍경 골담초 튤립 박태기나무 꽃잔디 꽃기린 매발톱 아파트 화단에 곱게 피었던.. 2017. 5. 14. 추억속의 晩秋의 풍경들 추억속의 晩秋의 풍경들 가버린 것들은 더욱더 아쉽고 그리운가 보다 지난 짧은 가을 어느 날 낙엽이 휘날리는 어느 늦가을 고갯길 낙엽 밟는 가을나그네 되어 흩날리는 낙엽을 밟으면서 쓸쓸한 고갯마루 넘던 그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던 날의 추억은 아직도 내 가슴에 설렘으로 남아있.. 2016. 12. 18. 동쪽하늘을 곱게 물들인 쌍무지개 동쪽하늘에서는 일곱빛깔 고운 쌍무지개가 선명히 떠오르고 쌍무지개는 선명한 무지개인 "1차 무지개 "와 흐릿한 무지개인 "2차 무지개"로 이뤄진다. 1차 무지개는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 안에서 햇빛이 한 번 반사돼 분산(갈라져 흩어짐)되면서 나타난다. 이때 반사가 한 번 더 되면 2차 .. 2016. 8. 30. 저만큼에서 가을이 성큼성큼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고향 시부모님 산소에서 내려다본 가을이 오고있는 풍경들이다 시골들녘을 달리다 보니 벌써 이른 벼는 벼 이삭이 누렇게 변하면서 익어가고 있고 수수도 고개를 숙이고 밤송이도 여물어가고 있는 모습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벌써 가을이 담겨 있는듯한 모습이다. 시도 때도 .. 2015. 8. 22. 귀여운 다람쥐의 재롱 사람들이 던져준 음식을 먹고 있는 다람쥐 어제 재훈할아버지랑 강원도를 갔다왔다 한계령으로 해서 강릉에 가서 점심을 먹고 경포해수욕장으로 해서 주문진 바닷가로 한바퀴돌고 조침령을 넘어 곰배령 점봉산 아래까지 한바퀴돌고 돌아왔는데 한계령을 올라서 사진 몇 장을 담고 있는.. 2015. 6. 13. 부지런한 농부의 아름다운 모습 남편 고향엔 선배한분이 지금도 고향을 지키면서 77세 많은 연세에도 아직도 손수 논을 갈고 씨를 뿌리면서 농사를 짓고 계신 분이계시다 재훈할아버지와는 아주 각별하신 사이이신데 재훈할아버지가 한 달이면 3~4번을 고향 부모님 산소를 찾아서 산소를 가꾸고 있기 때문에 그 선배님.. 2015. 5. 24.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