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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강원도 (삼척 맹방 유채밭에서) 4월 4일 노란물결이 넘실대는 삼척 맹방 유채밭에서 큰개불알풀 2017. 4. 10.
제주의 고즈넉한 풍경들 우리 일행 중 한 분의 친구분이 하시는 리조트 김영갑 갤러리에서 가까워서 갤러리를 둘러본 후 잠시 들려 차 한잔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장소였다. 겨울이라서 손님이 뜸했는지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강아지들이 반가워서 매달리는 모습이다. 내가 서산의 노을을 담으려고 언덕을 오.. 2017. 2. 7.
위미리 애기동백농원 아름드리 동백나무 아래 아름다운 꽃송이 채 뚝뚝 떨어져 누워 있는 동백꽃을 상상하면서 찾았던 위미리 동백꽃은 이미 다 지고 있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니 꽃송이를 밟으면 지저분하고 위험하니 싹싹 쓸어버려 떨어져 누워있는 꽃송이를 볼 수 가 없다. 산길을 따라 뚝뚝 떨어져 .. 2017. 2. 5.
집뒤 불곡산 등산 집뒤 불곡산 가는 길 1995년 5월7일 역삼동에서 이곳 분당으로 이사오면서 운동할 수 있는 산을 찾고 약수터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약수터가 없다고 몇 번인가 분당구청과 경기도 광주 시청에 약수터를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넣다 반응이 없으니 직접 사비를 들여 약수터를 만들고 운동기.. 2017. 1. 31.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사진작가 김영갑씨가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얻어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중에도 손수 가꾸어 만든 아름다운 작은 겔러리다. 작은 문을 들어서면 제주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돌로 꾸며진 아름다운 작은 뜰이 꾸며져 있다. 두모악이란 제주의 옛이름(머리가 없는.. 2017. 1. 25.
제주도 한라산 겨울풍경들 한라산 지난 19일 목요일 날 우리교회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제주도에 도착하여 20일 한라산을 등반하려 하니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영실에서 오르려고 올라가는데 한라산 정상에 바람에 너무 심하게 불어 서있기도 힘드니 조심하라는 방송이 계속 나오니 15명중 8명.. 2017. 1. 23.
지나간 시간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겨울의 경포호수는 한없는 쓸쓸함으로 다가오네요 안개 자욱한 속초가던 길 미시령옛길을 달려 속초를 가려고 들어갔더니 내린눈을 치우지 않아 막아놔서 되돌아 나왔다 안개에 가려진 울산바위 밴치에 앉아서 멀리 바라다 보던 속초 바닷가 풍경 지난 12월 20일 강원도 속초를 달려갔던.. 2017. 1. 13.
강원도 (하조대 해변 전망대에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하조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조대 해변이 아름답다 회가 먹고 싶다는 재훈할아버지와 지난주에 속초엘 다녀왔다. 나는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회를 먹는 재훈할아버지 바라보다 회 대신 매운탕에 수제비 넣어 끓여주는 회집 아주머니의 감칠맛 나는 매운탕을 먹지.. 2016. 12. 29.
충북 괴산에서 만난 풍경들 충북 괴산 배추밭 지난 10월 중순 동해 7번 국도를 여행하면서 해가 저물어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고 마지막 동해 블루로드길이 시작되는 축산항과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블루로드길을 바라보다 해가 기울어 경북 울진 백암온천에 가서 하룻저녁을 묵고 아침을 먹고 올라..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