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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신륵사의 상고대 천년고찰 신륵사 온통 은빛세상이다 나뭇가지들이 새햐얗게 변한 모습 상고대. 정말 담고 싶은피사체중 하나였는데 처음 간날 기분좋게 상고대를 만날 수 있었다. 511 2013. 1. 11.
천년고찰 신륵사의 아침일출과 물안개 자욱한 풍경들 어제 새벽 영하 12도라는 예보에 꼭 한번 찍어보고 싶은 상고대를 담으러 새벽 길을 달려 여주에 있는 천년 고찰 신륵사로 달려갔다. 집에서 6시 40분에 떠나서 신륵사에 도착하니벌써 시간은 7시 40분을 가르키고 있다. 너무 늦었다 여명이 밝아올 무렵 도착해야 하는데 늦게 떠났나보다 .. 2013. 1. 11.
강원도(평창 눈썰매장에서) 푸르른 목장이었다는데 하얗게 눈이 쌓인 곳엔 소떼들 대신 왁자지껄 꼬마들의 웃음소리와 함성만 울린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새하얀 설원 위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물끄럼히 바라보니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난다. 바로 아래로 남동생이 둘이 있어서 남동생들과 눈이 .. 2012. 12. 29.
강원도(안목항의 춤추는 파도와 서핑보드타는 모습) 서핑보드라고 하는가 잘은 모르지만 젊은이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 파도에 몸을 맡기고 파도타기에 여념이 없었다 모래사장에서 한참을 서서 젊은이의 놀이를 지켜보았다 젊음은 확실이 좋은거다 무서운줄도 모르고 파도타기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말이다 12월 24일 영하 12도가 된.. 2012. 12. 27.
강원도 (횡계 황태덕장에서) 영하 13도의 추위에도 황태덕장에서는 아저씨들이 황 태를 말리기 위해 일하시느라고 여념이 없으시네요. 일하시는 분들 미안해서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추위에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황 태가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오기 까지는 이렇게 수고로.. 2012. 12. 27.
강원도 (남애항의 일출) 12월 24일 새벽 4시 정각에 분당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남애항에 도착하니 6시40분 새벽 길을 가르면서 영하 12도의 날이 춥긴 하였지만 하늘의 촘촘히 빛나는 별을 보면서 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갔지만 남애항에 도착하니 수평선에 둘러진 구름 때문에 아쉽게도 오메가를 볼 수 는 없었지.. 2012. 12. 26.
강원도 (남애항의 춤추는 파도) 아침 7時의 바다모습 가로등불빛에 바닷물이노랗다 새벽 4시 정각에 분당을 출발하여 강원도 남애항에 도착하니 6시40분 새벽 길을 달리면서 영하 13도의 날이 춥긴 하였지만 하늘의 촘촘히 빛나는 별을 보면서 멋진 일출을 기대하고 갔지만 남애항에 도착하니 수평선에 둘러진 구름 때문.. 2012. 12. 26.
강원도 강릉(오죽헌) 율곡 이이(1536~1584)와 어머니신사임당(1504~1551)이 태어난 유서깊은 집 오죽헌 오죽헌에 들어서니 율곡선생님의 동상이 먼저 눈에 띈다 담장아래 심어진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열려 곱게 익어가고 있다 이곳은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문성사이다 이 문성사의 현판은 고 박정희 대통령.. 2012. 12. 21.
수원성( 서장대와 방화수류정) 서장대 수원은 분당에서 가까운데도 한번도 수원성의 야경을 찍을 기회가 없어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었는데 사진활동을 하는 교회권사님과 함께 도전해보기로 하고 수원성으로 갔는데 집에서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일몰은 담지도 못하고 일몰각도 별로 안 좋아서 성에 불이 들..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