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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298

새해첫날 탄천의 풍경들 탄천 새해 첫날 열심히 운동한다고 결심하고 그 동안 춥다고 나가지 않았던 탄천을 걸었다. 집에서 나가면 5분 거리에 있는 탄천도 게으름을 피우고 걷지 않았다. 새해에는 말씀안에서 온전히 나를 주님께 드리는 삶이되고 열심히 운동도 하여 청마처럼 날쌘 몸이되어 내가 좋아하는 아.. 2014. 1. 3.
가을이 깊어가는 어느 날에 늦가을 가을비 우산 속에 한적한 공원길을 걸으면서 마즈막 길을 떠나는 가을이 너무 아쉬워 떠나가는 가을을 담던 어느 늦은 가을 날의 모습들. 786 2013. 12. 24.
과천 어린이대공원 (2) 낙엽이 수북이 쌓인 공원길을 걸으면서 晩秋의 계절을 만끽한 행복한 순간이었다 시니어 목자수련회가 지난 11월 5일 과천어린이대공원에서 있었다. 분당 수지 목자들이 함께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대자연속에서 각 마을별로 교제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꿈 많던 여고.. 2013. 11. 17.
과천 어린이대공원에서 (1) 과천어린이대공원의 晩秋의 모습이다 750 2013. 11. 17.
탄천의 저물어가는 가을 풍경들 집에서 5분 거리의 탄천에도 가을이 곱게 내려앉았다. 억새와 갈대가 서걱대고 새들의 울음소리가 구슬프게 들려오는가 하면 낙엽이 휘날리면서 가는 길을 멈추게 한다. 억새가 한참 볼만할 텐데 지난여름 잔디를 깎는 아저씨들이 사람 키보다 더 큰 억새들을 모두 베어버려서 새하얗게 .. 2013. 11. 5.
에버랜드의 가을모습 10월11일 시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용인에버랜로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비가 내린 뒤라 날씨가 맑고 하늘엔 구름이 두둥실 예쁜모습이였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 차가 너무 커서 꼭 스산한 늦가을 날씨 같고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소풍 나온 학생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 2013. 10. 12.
분당 율동공원에서 분당 율동공원 일요일 재훈이네가 요즘 아기가 어리고 재훈이아빠가 연구실이 바쁜 관계로 일요일 교회를 오지 못하여 예배 드리고 점심을 먹은 후 오후가 되어 슬슬 율동공원으로 출동을 했다. 분당에는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이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곳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모습을담아봤다. 호수 주위엔 벌써 벚나무 들이 발갛게 물들기 시작하고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호수주변엔 오리 떼들과 잉어들이 노닐고 젊은 부부들이 귀여운 아기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고 바쁘다. 한가롭게 가을오후의 내리쬐는 햇살을 받아가면서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롭다. 한쪽에서는 분수가 치솟고 번지점프를 하는 젊은이들의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모습은보는 이로 하여금.. 2013. 10. 4.
탄천의 여름풍경들 장마가 시작되기 전 탄천모습들 매일 운동하면서 걷는 우리집뒷길 풍경들 참나리 울집 근처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모습 능소화 왜가리 장마가 진 후 탄천모습들 장맛비로 불어난 물가에 서서 고기가 튀어오르기를 기다리는 쇠백로와 중백로의 모습 중백로 쇠백로 불어난 장맛비를 피.. 2013. 7. 27.
싱그러움이 넘실대는 올림픽공원풍경들 개양귀비와 원두막의 여인들 장미 어린이들이 소풍을 나왔다 꼭 우리 재훈이녀석만하다. 재훈이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왕따나무 보리가 누렇게 익어서 새들의 천국이다 개양귀비 누렇게 익은 보리밭의 풍경 초원위를 걷고 날으면서 꿩이 요란하게 울어댄다 장미 메꽃.. 201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