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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국)9

중국 안후이성 (安徽省) (黃山 1864m) 여행하는 나흘 동안 계속비가 내리더니 마즈막 날 우리가 황산으로 가는 날은 햇빛이 비춰서 다행이다 싶더니 황산에 들어서서 올라가는데 비안개가 자욱해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황산에 올라도 아무것도 볼 수 가없겠구나 생각하였었는데 케이블카가 거의 오르는 순간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져.. 2010. 4. 30.
차창으로 스친 풍경들 상해에선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수 가 없었고 쏟아지는 비를 비해 처마밑에 서서 눈에 들어오는 요간판만 찍었다 녹차를 많이 먹는 나라라서 그런지 끝없이 펼쳐지는 곳에 온통 녹차밭이었다. 차창으로 스치는 풍경에 대나무숲이 얼마나 많은지 따스한 지방이라서 그런가 항주는 우리나.. 2010. 4. 30.
중국 절강성 항주 (성황각 城隍閣 ) 성황각으로 들어가는 입구 공원에는 삼삼오오 아니면 혼자서 자유롭게 춤을 즐기는 항주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는 나뭇잎이 나오는것을 보고 갔는데 항주의 스치는 풍경은 산에 철죽과 찔레꽃이 한창인 모습이고 연둣빛의 나뭇잎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우리나라 5월의 모습이었다. .. 2010. 4. 29.
중국 황산시( 明淸代 거리) 明淸代 거리 황산 시내에 위치했는데 규모가 대단한 재래 시장이다. 차와 문방사우, 골동품이 중요한 상품들 우리나라 인사동 거리를 연상케하는 거리이다 노점상을 단속하고 있는모습 관광객을 태우기위해 기다리는 모습 2010. 4. 29.
중국 항주 (잠구 민택 潛口民宅 ) 잠구민택 박물관은 대도시의 박물관처럼 현대식의 건축물이 아닌 마을 주변의 전형적인 명대 민가 10여동을 이축해 만든 것이다. 이 곳의 건축물은 역사적으로나 미술적으로 고유한 중요 건축물로 이 지방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건축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총 면적이 16000 평방미터에 달하며.. 2010. 4. 29.
중국 항주 (西塘 거리) 골목 예술관에 진열되어있는 작품 뿌리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는데 어마 어마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사진은 찍을 수 가 없고 이건 유리문 밖에서 살짝 찍은것 이 작품을 만드신 분은 현재 75세되신 분이라고 한다. 이 거리는 서당의 뒷골목으로 당나라 때 형성되어 송나라 때 번창했던 거리라 한다.. 2010. 4. 29.
중국 항주 (서당 西塘 ) 여기 저기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이 많았다 마을을 이동하려면 반드시 배로만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 우리가 탄 배를 보고 손을 흔들어보이며 활짝웃는다 빨래며 모든것을 이곳에서 해결한다고 처마가 이어져 있어서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고 마을을 다닐 수 있다한다 ‘서당(西.. 2010. 4. 25.
중국 절강성 항주 (송성 가무쇼) 송성 가무쇼 송성가무쇼는 항주가 송나라의 도읍이었다는 것이 대한 자긍심을 춤과 기예로 보여주는 쇼로서 총 4가지 주제로 공연된다. 제 1막: 항주의 빛: 항주 송성을 건립하여 번화한 항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송나라 황제가 생일을 맞이하여 연회를 열어 세계각국의 대신들이 생일을 축하차 찾아.. 2010. 4. 25.
중국 항주 (서호西湖) ) 항주의 서호(西湖) 상해에서 자동차로 세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항주의 서호는 중국 4대미인중의 으뜸인 서시의 고향이고 소동파와 백거이가 살던 곳이라한다. 호수는 백제 소제라는 두개의 제방에 의해 외호, 악호,서리호,남호,북리호의 5개로 나뉘는데 백제는 당나라때 지사로 부임한 시..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