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3 공주 계룡 저수지에서 갑사 못미처에 큰 저수지가 길가에 있어 오며 가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눈요기에 좋은 계룡저수지. 2019년도에 갔을 때만 해도 이런 데크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저수지 주변으로 이렇게 데크길이 놓여 있어서 데크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좋을것 같았는데 길가에서 반영 사진을 담으려니 반영이 데크에 걸려 방해가 되었다. 갑사를 가다 보면 갑사못미처에 계룡저수지가 있고 저수지를 막 지나면 은행나무 길이 있는데 너무 늦어 은행잎이 모두 떨어진 뒤라 가지만 앙상하다. 지난 11월 16일 단풍이 이미 다 떨어진것을 알면서도 아쉬워서 공주 정안 친정동네를 거쳐 공주 갑사를 가다 보니 갑사 못미처에 계룡저수지가 있는데 2019년도에는 데크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다 보니 데크길이 놓여있고 .. 2021. 12. 15. 안개 자욱한 새벽길 오랜만에 만난 이슬맺힌 거미줄인데 너무 높은 곳에 달려 있어서 줌을 해서 찍은 거라 접사를 하지 못해 흔들려서 아쉽네. 지난 11월 16일 갑사를 가다가 정안천 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잠시 들렸다 담은 풍경들. 늦게까지 안개가 자욱하고 미세먼지까지 끼어 있는 날씨라서 아쉬웠지만 안개 자욱한 길을 달리면서 펼쳐지는 몽환적인 풍경들이 아름다웠던 그날의 새벽길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2021. 12. 14. 공주 갑사를 찾아서 공주 갑사를 찾아서 2년전 까지만 해도 이 기와담장 안으로 장독대가 있어서 장독대와 담장 그리고 그곳으로 늘어진 고운 단풍잎 사이로 장독이 보이는 풍경이 참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는데 올해 가보니 장독대가 없어서 너무 아쉽고 허전하다. 장독대가 없어져 혼자서 너무 아쉽다 중얼거리면서 사진을 담고 있는데 바로 옆으로 스님 두분이 문을 나서면서 사진찍는 날 보시더니 환하게 웃으시면서 손을 흔들어 보이시기에 스님 이곳에 장독대가 있어 너무 아름다웠는데 장독대가 없어졌네요 하면서 웃음에 답하면서 환하게 웃음짓는 나에게 맞아요 그곳에 장독대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라고 대답해 주시면서 발걸음을 옮기시는 두분의 뒷모습을 찰칵.~ 바람이 불어 낙엽이 우수수~~떨어지는 풍경 지난 11월 16일 늦었지만 아쉬워 갑.. 202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