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못미처에 큰 저수지가 길가에
있어 오며 가며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눈요기에 좋은 계룡저수지.
2019년도에 갔을 때만 해도 이런 데크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저수지 주변으로 이렇게 데크길이
놓여 있어서 데크길을 걸으면서 주변의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좋을것 같았는데 길가에서
반영 사진을 담으려니 반영이 데크에 걸려 방해가 되었다.
갑사를 가다 보면 갑사못미처에 계룡저수지가 있고
저수지를 막 지나면 은행나무 길이 있는데
너무 늦어 은행잎이 모두 떨어진 뒤라 가지만 앙상하다.
지난 11월 16일 단풍이 이미 다 떨어진것을 알면서도
아쉬워서 공주 정안 친정동네를 거쳐 공주 갑사를
가다 보니 갑사 못미처에 계룡저수지가 있는데
2019년도에는 데크길이 없었는데 이번에 가다 보니
데크길이 놓여있고 저수지 근처에 벼를 수확하고 난
논둑길에 억새가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억새 사진을
담고 근처에는 데크로 올라가는 곳이 없어서 데크
아래로 좁은 길이 나있어 잠시 들어가서 사진만 담고
갑사로 들어가 나오다 데크길을 걷는다고 한 것이
갑사에서 다른 길로 나와서 데크길을 걷지 못하고
왔는데 다음에는 꽤큰 저수지를 끼고 길게 놓여있는 데크길을
걸어본 후 멀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동네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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