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19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2) 올해는 가뭄에 한여름 기온이 너무 높아서 인지분당 중앙공원에도 꽃무릇이 많이 나질 않아꽃이 듬성듬성 피어 있어서 그런지 다른 해보다 모양이 아름답지가 못한 모습이다. 며칠 전 오전에 갔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빛을 받지 못한 꽃들도 많이 있고마음에 드는 꽃무리들이 많이 보이질않아서 이곳저곳을 빙빙 돌면서 마음에 드는 꽃을 찾다가 찾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현장에 피어 있는 꽃무릇보다는사진으로 보는 모습들이 더 예쁜 모습들이다.무리 지어 핀 꽃들이 풍성하지도 못하지만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차로 10分 정도만가면 이만큼의 무리 지어 피어 있는 꽃무릇을 만날 수 있어 멀리 가지 않고 담아 올 수 있음도 감사함이다. 2024년 9월 3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4. 10. 1.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1) 내가 집에서 가까운 분당 중앙공원에서 꽃무릇을 담은 중에 이번이 가장고운 모습을 찾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올해 꽃무릇 작황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한여름 햇살이 너무 강해서 식물들이 더위를 견디질 못하고죽어갔는데 용케도 그 뜨거운 여름을잘 견디고 이만큼의 꽃을 피워준 것만해도 참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대견한 꽃무릇이다. 2024년 9월 3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4. 10. 1. 율동공원 풍경들 지난 25일 집에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타래난초를담으러 갔더니 해마다 묘지에서 담아 오던타래난초가 올해 풀을 다 깎아버려서타래난초가 없어져 다른 묘지를 갔더니 듬성듬성 난 타래난초도 가뭄에 벌레가있어 찍을 것들이 거의 없고 여름날찾으면 시원하게 내뿜던 분수도 가뭄으로저수지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어 풍경사진도 멋이 없다. 분수가 좀 시원하게 내뿜는 것을 동영상으로 담으려기다려도 시원찮아 분수 사진도 아름다운 모습을 담지 못했다. 묘지에서 타래난초를 담는데 요 들고양이 녀석이 바스락 거리고 나와서 얼마나 놀랬는지... 가뭄에 저수지 바닥이 다 들어나 있는 모습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물가에 있는 자귀나무꽃도 다 지고 있어 지저분하네 .. 2024. 6. 27. 분당 중앙공원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수내정 2022년 9월 17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2. 9. 21.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어느 진사분의 모델이신데 앞모습은 초상권 때문에 담을 수가 없어 뒷모습만 멀리서 담았는데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이라서 겨우 기회를 봐서 이때다 싶어서 꽃무릇과 길을 넣고 담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서 앞에 사람이 정면으로 찍혀서 잘라냈더니 예쁘게 나온 길이 잘려나가서 사진이 구도가 이상해졌다. 꽃무릇(석산) 전설. 옛날 젊은 스님이 시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 큰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게 되었다. 그 때 마침 같이 비를 피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비에 젖은 고운 한복사이로 비치는 여인의 하얀 살결과 고운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워 숨이 멎을 정도였다. 스님은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강한 연모의 정을 느꼈지만 신분상 말도 하지 못했다. 스님은 산사로 돌아와 그.. 2022. 9. 18. 원추리 원추리 분류:백합목 > 원추리과 > 원추리속 꽃색:주황색 학명:Hemerocallis fulva (L.) L. 개화기:6월~8월 백합목 원추리과 원추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이다. 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조선시대 사전인 에는 ‘원쵸리’라 하고 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 ‘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출처:다음백과 해마다 원추리를 담는 곳에 갔더니 너무 늦어 거의 다 지고 있고 몇 송이 남은 것들은 진딧물이 잔뜩 끼어서 초라하게 남아 있다... 2022. 8. 3. 분당 중앙공원의 雪景(1) 분당 중앙공원 雪景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중앙공원 내 수내동 가옥 문화재자료 제78호 수내동가옥을 문을 열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 가 없어서 장독대와 김치광에 소복이 쌓인 눈을 제대로 담을 수 가 없어서 담곁으로 바짝 서서 까치발을 뜨고 담아본 장독.. 2022. 2. 4. 중앙공원의 겨울 풍경(1) 중앙공원 내 수내동 가옥 문화재자료 제78호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김칫독을 보관하였던 김치광이다. 내 유년시절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엄마는 여름에는 김치를 담가서 펌프로 길어 올리는 샘에 큰 자박지에 물을 하나 가득 채우고 그곳에 .. 2022. 1. 22. 중앙공원 晩秋의 풍경들 분당 중앙공원의 晩秋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앙공원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산이 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 씨 종가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 목조 기와집이고 맞배지붕이고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고. 중앙공원은 호수와 개울 물레방아 등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매우 많아서 좋다. 연못은 약 1만2500m2 의 넓이로 경주 안.. 2021. 11.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