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21 호숫가 일몰의 아쉬움 띠깔에서 마야문명지를 둘러보고 나와서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숙소에들려서 환할 때 숙소를 확인을 하고는바로 일몰로 아름답다는 호수를 찾아떠났는데 호수가 보이는 곳까지 다가가니 노을이 너무나 아름답고 하늘의 구름도 아름다워 감탄을 하면서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갔는데 이게 웬일계속 호수로 들어가는 길이 안보인다. 해는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려고 하고붉게 물든 노을은 하늘의 멋진 구름과 함께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우리는 눈앞에 호수를 두고 호수로 들어가는 길을 못 찾아 헤매고 몇 사람들에게 물어도 가서 보면 막다른 길이 나와 결국은 호수 앞에서 길을 못 찾아 헤마다 이미 해가 진 후에 줌을 하여 멀리서 담은 아쉬운 사진이다. 2024년 2월9일 과테말라에서 2024. 9. 25. 집뒤 탄천의 참나리 참나리분류:백합목 > 백합과 > 나리속원산지:아시아 (일본,중국,대한민국)서식지:산, 들크기:약 1m ~ 2m학명:Lilium lancifolium Thunb.꽃말:순결, 깨끗한 마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중국, 한국이 원산지이고,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피며, 꽃말은‘순결’, ‘깨끗한 마음’이다. 줄기를 약재로 쓸 수 있다.진짜로 좋은 나리라고 해서 ‘참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꽃의 색과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해 영어로는 'tiger lily'라고 한다. 출처:다음 백과 2024년 7월 5일 집뒤 탄천에서 2024. 7. 31. 이기대~오륙도 해안도로에서 만난 풍경들(3) 해안도로를 걷는 동안 바다에는 여객선이계속 오고 가고 있는 모습이다.이 여객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해안선을 따라 풍경을 보는 것도 아름답겠다 싶다.해안길에서 보이지 않는 바위들이 더 아름답게 보일 듯... 큰꽃으아리 이번에 해안가를 걸으면서 다른 종류의야생화들도 많이 만나 반디지치도분홍, 보랏빛, 파랑꽃을 만나고해안가 보리수나무에 호랑나비들이다닥다닥 붙어 있어 찍고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담아와서 해안에서 만난 야생화들을 따로 올리려고 정리를 다 해놓았는데 내가 실수를 하여 삭제를 해서 너무 아쉽다. 농바위금방이라도 바위에 얹혀 있는 바위들이 우르르바다로 떨어질 것만 같은 농바위를바라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게 된다. 저.. 2024. 7. 1. 패랭이꽃 유년시절 고향 들녘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패랭이꽃작은 꽃들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에 참 좋아하던 고향에서 보던 꽃들을 가까운 집 근처에서도쉽게 만날 수 있어 즐겨 담아 오던 패랭이꽃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묘지의 풀들을 다 깎아버려해마다 즐겨 담아오던 패랭이꽃도 다 없어지고듬성듬성 피어있는 꽃들을 한두 송이씩 피어 있어 담아왔다.무더기로 피어 있어 너무 아름다웠던 모습들은 이젠 만날 수가 없다. 식물명: 패랭이꽃분류: 중심자목>석죽과>패랭이꽃속꽃색: 붉은색,흰색학명: Dianthus chinensis L.개화기: 6월,7월.8월분포: 한국, 중국,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형태: 숙근성 여.. 2024. 6. 27. 중미(과테말라)에서 만난 폭포온천 흐르는 차가운 계곡물과 폭포에서 떨어지는 유황온천이만나는 계곡에 가면서 길에서 만난 분홍아카시아꽃2024년 2월 7일인데 과테말라는 한창 이 분홍빛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어디를 가든 길가와 들녘엔 온통 분홍빛 아카시아가 피어있었다. 아카시아꽃하면 우리나라에서 5월에 하얗게 피는 향기 좋은아카시아꽃만 보았는데 이렇게 분홍빛 아카시아꽃은 이곳에서 처음 봐서 처음엔 무슨 꽃인가 혹시 벚꽃?하면서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아카시아 꽃이었다.기후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 피는 아카시아는 달콤한 향기가 좋은데 이 꽃은 향기가 아주 약하게 나는 분홍빛 아카시아꽃이었다. 과테말라는 옥수수가 주식이라고 하는데커피잔 받침 크기로 만든 모습으로그곳에 음식들을 싸서 먹곤 하는데여행지를 다니다 보면 들녘은 .. 2024. 6. 22.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2) 순천만 국제정원에서 국제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너무 넓어서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면서 대충 담은 사진들이다. 제대로 돌아보려면 천천히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면서 천천히 돌아보아야 세세히 살펴볼 수 있었을 텐데 다리도 아프고 막냇동생이 걷는 걸 힘들어하고 너는 숨쉬는게 운동이라고 우리가 놀리는 막냇동생이기도 하고 셋째 제부도 걷는걸 아주 싫어하여 그냥 기차를 타고 한 바퀴 휘리릭~ 돌아보았던 곳곳 그러나 국제정원은 잘 가 꾸어진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드넓은 순천만은 언제 찾아도 계절 따라 각각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드 넓은 갈대밭을 걸어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습지와 갯벌에 S자로 난 물길이 정말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인데 그곳은 재훈이할아버지랑 둘.. 2023. 11. 27. 비비추 아침햇살을 받아 고운 모습의 비비추 꽃대 하나에 많은 꽃을 피우는 비비추 늘 많은 꽃들이 피고 지니 언제나 봐도 지저분해 보여서 잘 담지 않는 비비추인데 아침햇살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집에 올라와서 얼른 카메라 갖고나가 햇살이 비춘 모습을 담았다. 접사렌즈로 담았으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을 텐데 귀찮아 망원으로 대충 담았더니 아웃포커싱이 잘 되질 않아 주변이 지저분하다. 2023. 7. 13. 시라카와고 시라카와고에는 갓쇼즈쿠리(合掌造:합장조)라 하는 지붕의 집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주택들도 많았는데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어서 그런지 갓쇼즈쿠리의 지붕이 아니더라도 역시나 아름다웠다. 일반 주택들은 아름다운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로 오르는 길 아래쪽으로 많았다. 젊은 엄마가 아들 둘을 데리고 아들들이 노는 모습을 핸드폰에 부지런히 사진을 담는 모습에 어린 두 아들은 신나게 자연 속에서 노는 모습을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 모습 속에서 어린 시절 두 아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혼자서 웃었다. 큰아들이 74년생 작은아들이 77년생이니 3살 터울이라서 작은아들이 2살 때부터 가방에다 옷을 넣어서 갈아입히면서 두 아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었던 기억이 나며 꼭 저 아이들처.. 2023. 7. 1. 황우지 해안에서 만난 암대극 암대극 암대극 학명:Euphorbia jolkini BOISS.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쥐손이풀목(Geraniales) 과 : 대극과(Euphorbiaceae) 속 : 대극 속(Euphorbia) 크기: 40~80cm 개화시기:5월 분포지: 한국 특징 줄기는 높이 80cm 정도로 털이 없이 매끈하다. 잎은 촘촘히 어긋나게 달리는데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위쪽에서 돌려나는 잎은 아래쪽의 잎보다 넓고 짧은 편으로 서로가 거의 비슷하다. 총포엽은 꽃이 필 때 노란색을 띤다. 5월 황록색의 배상화서가 달리며 1개의 수술이 있는 수꽃과 1개의 암술이 있는 암꽃이 있다. 삭과인 열매는 표면에 돌기가 많이 있으며 안.. 2023. 6.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