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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30

베란다 꽃들과 아파트 벚꽃풍경들 4월 9일 어제 모습 물만 주는데도 행운목이 너무 잘 큰다 작년 봄에 천장에 닿아 반을 잘라서 화분에 꽂아둔 행운목이 다시 천장에 닿아서 어제 다시 반을 잘라서 화분 하나에 꽂아놓았다. 꽃을 피운 지 몇 년이 되었는데 꽃은 피우지 않고 키만 크고 있는 행운목. 蘭향기가 그윽하다 하루를 베란다의 蘭 향기를 맡으면서 시작 벚꽃이 만개한 요즘 우리 아파트에도 온통 벚꽃이 만개하여 바람이 불 때마다 꽃 비처럼 바람에 휘날린다 벚나무가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벚꽃을 일부러 보러 가지 않아도 좋을 만큼 아름답다. 베란다엔 한달 이 넘게 피고 지는 동백도 올해는 유난히 꽃이 많이 피어 아직도 피어 있고 긴기아蘭도 피어 베란다에 蘭 향기가 그윽하고 거실 창 너머로 는 목련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풍경을 거실에서 바라볼 .. 2020. 4. 10.
집뒤 탄천의 산수유 집뒤 탄천의 산수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사잇길과 공원 집 뒤 탄천에도 산수유가 꽤 많이 핀다. 물론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지만… 3월 초부터 피기 시작했던 산수유가 이제는 서서히 그 꽃 빛이 퇴색되어 가고 있고 그 자리에 노오란 개나리들이 만개하.. 2020. 3. 24.
아파트앞 화단에도 봄이 활짝 피었네 매화 아파트 앞 화단에 있는 매화나무가 며칠 전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예전에 비해 무척 빨리 피었나 싶어서 작년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에도 2월 26일에 매화꽃이 핀 것을 올린 것을 보니 봄이 무척 일찍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집 앞의 매화꽃은 작년과 같은 시기에 꽃을 피웠다. ..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