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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30

홍매화 3/1일 아파트 화단에 핀 홍매화가 비를 흠뻑맞고 있다. 보슬비에 살짝 맞아 빗방울이 대롱대롱 맺혀 있어야 비에 젖은 꽃을 찍으면 아름다운데 하루종일 비가 많이 내려서 비에 흠뻑젖어 있는 모습을 담아서 매혹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좀 아쉽다. 3/1일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린 후 다음날 3/2일 아침 비가 개인 후 담은 사진들 축축 늘어진 가지에 달린 모습을 담아야 예쁜 모습인데 축축 나무가지가 늘어지게 그냥 놔두면 좋을텐데 아파트 화단의 홍매화 나무는 가지를 다 쳐내고 동그랗게 다듬어 놓은 나무라 아쉽다. 지난 3월 1일 봄비치고는 비가 많이 내렸다. 가랑비에 살짝 젖어있는 꽃을 담아야 빗방울 맺힌 모습이 매혹적인 모습인데 하루종일 봄비치 고는 많이 내린 비라서 꽃송이가 흠뻑 비에 젖은 모습이라서 아쉬웠지.. 2021. 3. 8.
집앞과 소공원의 雪景 집 앞 소공원에 눈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雪景을 보여 주고 있다. 아파트 입구에서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을 아저씨들이 추운데 일찍 나오셔서 눈을 치우고 계시는 모습. 우리집 앞 풍경 눈 쌓인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집에서 소공원 가는 길 엄마손 잡고 유치원에 가는 꼬마 녀석들 어제저녁에 만들어 놓은 눈사람인가 보다 아직도 소공원에는 단풍잎이 이렇게 나무에 달려있네. 아파트 벚나무길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꽃길을 만들어 주는 길 아직 벚나무가 작아 좀 크면 멋진 꽃길을 만들어 줄 벚나무들 위에도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우리 집에서 탄천 나가는 길의 雪景들.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고 있는 모습 집 앞 소공원에 눈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雪景을 보여 주고 있다. 어제저녁 때 내린 눈이 아침.. 2021. 1. 13.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 동남향인 아파트에 거실까지 가을 햇살이 들어와 거실 창문에 앉아 매일 변하는 단풍들을 보는 즐거움이 크다. 요즘 아파트의 나뭇잎들이 물들어 가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다. 아파트가 동남향이라서 여름엔 오후가 되어도 햇살이 베란다에도 조금밖에 들어오지 않아서 시원하게 해 주더니 가을이 되면서 아침부터 거실까지 햇살이 들어와서 거실 창문 너머로 집 앞 소공원으로 가는 길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들이 눈에 들어온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차 한잔 타 가지고 창가에 앉아서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들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으며 거실에 앉아서 변해가는 가을 풍경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다. 2020년 10월 22일 집 뒷.. 2020. 10. 23.
옥잠화 식물명: 옥잠화 분류: 백합목>백합과>비비추속 꽃색: 백색 학명: Hosta plantaginea (Lam.) Asch. 개화기: 9월,8월,7월 분포: 전국에 널리 재배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꽃대는 길이 40-56cm 정도 된다. 잎: 잎은 엽병이 길며 길이 15-22cm, 폭 10-17cm로서 녹색이고 난원형이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심장저이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서 8-9쌍의 맥이 있고 밋밋하다 꽃: 꽃대는 길이 40-56cm정도인데 더러 1m이상되는 것도 있고 1-2(4)개의 포가 달리며 꽃은 총상으로 달리고 포는 2개이며 밑의 것은 길이 3-8cm로서 긴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녹색이다. 판통은 담자색이고 길이 11.5cm정도로서 가운데 부분부터 깔때기모양으로 벌어.. 2020. 8. 13.
아파트를 붉게 물들인 장미꽃 올해는 코로나로 몸을 사리다 보니 장미의 계절에 달콤한 장미의 숲도 가보지 못하고 집 근처 아파트 화단과 울타리 탄천길에서 찍어놓은 장미꽃이 내 블로그를 장식한다. 그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송이 때문에 장미철만 되면 장미로 유명한 곳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한산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뽐내지도 못한 것이 올해 핀 장미꽃들이 아닐련지… 예전 같지 않아서 아파트 주변과 화단으로 다니면 멀리 가지 않고도 많은 꽃들과 눈맞춤을 하면서 지낼 수 있어 주변환경들이 나무와 꽃들로 채워져 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분당은 계획도시라서 바둑판처럼 도시가 형성이 되어 있고 그 바둑판처럼 생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잘 가꾸어진 숲길 작은 소 공원들로 조성이 되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 2020. 6. 22.
사계패랭이 아파트 화단에 작은 키에 꽃잔디처럼 봄을 곱게 물들여 놓아 오며 가며 눈길을 주던 곱디곱던 사계패랭이꽃도 이제는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여름 꽃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네요. 2020년 5월 29일 아파트화단에서 2020. 6. 2.
모란 식물명:모란 분류 : 물레나물목>작약과>작약속 꽃색 : 자주색,붉은색 학명 : Paeonia suffruticosa Andrews 개화기:5월 형태 : 낙엽 활목 관목 크기 : 높이2m. 잎 : 잎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지는 이회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흔히 3~5개로 갈라지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대개 흰빛을 띤다 꽃 : 꽃은 암수한꽃으로, 4 ~ 5월에 피며 10개 정도의 꽃잎이 있고 지름 15cm이상이고 새로 나온 가지끝에 크고 소담한 꽃이 한 송이씩 핀다. 꽃색은 자주색이 보통이나, 개량종에는 짙은 빨강, 분홍, 노랑, 흰빛, 보라 등 다양하며 홑겹 외에 겹꽃도 있다.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8개 이상이고 크.. 2020. 5. 1.
복숭아꽃 아파트 화단에 복숭아나무가 있었는데 그것도 잘라버려서 집 앞에서 복숭아가 열려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움이었는데 어느 날 보니 복숭아 나무도 모과나무도 베어 없어져 버렸다. 화단을 가꾸느라 그러는 모양인데 봄날이면 꽃을 담던 나무들이 자꾸만 사라지니 흔하디 흔한 꽃들도 집 부근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자꾸만 줄어들고 있다. 2020년 4월 4일 집 근처 공원에서 2020. 4. 25.
라일락 식물명:라일락 학명: Syringa vulgaris L. 분류: 물푸레나무과>수수꽃다리속 꽃색: 빨강,보라,흰색. 분포: 각지에 식재 형태: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반음수이나 양지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고 공해 및 병충해에도 강하다. 수분이 있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식물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크기: 높이 4m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길이 5 ~ 12cm 의 넓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이며 예두 또는 점첨두이고 아심장저 또는 절저이다. 톱니가 없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광택이 나고 잎자루는 길이 2 ~ 2.5cm이다. 꽃: 꽃은 4 ~ 5월에 피며 지름 2cm로서 향기가 짙고, 원뿔모양꽃차례는 전년지 끝에서 마주나고, 꽃대축에 선상의 돌기가 있고, 작은꽃대는 길이가 ..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