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5 집뒤 불곡산 요즘 풍경들 집뒤 불곡산 서울대병원입원실에서 바라보면 바로 눈으로 들어오는 산책로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뒷산 산책로에 있는 쉼터병원정문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좀 멀지만 환자들이 입원한 입원실에서 이곳 산책로는바로 데크길을 올라오면환자들이 산을 한 바퀴 돌면서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이렇게쉼을 할 수 있는 의자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장맛비에 큰 나무도 꺾여서 산책길을 막아놓고 있네 갈림길이 있는 의자 병원산책길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의 갈림길 노랑망태버섯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병원산책길을 선택 애구머니나!!~ 깜짝놀래라그런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비 온 뒤라 그런지 두꺼비 녀석이계단에 있어서 얼마나놀랬는지 이 녀석 움직임이하도 느려서 건드려도 도망도 안 간다.낙옆위로 기어올라가니 보호색처럼 .. 2024. 8. 5. 앵초 앵초 분류:앵초목>앵초과>앵초속 학명:Primula sieboldii E. Morren 분포:산지의 계곡주변,시냇가 습지 전국의 냇가 부근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일본,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모여나며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앞면에 주름이 진다. 잎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개 흰색이다. 꽃자루는 겉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자루 밑의 포는 피침형이다. 화관은 끝이 5갈래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래의 끝은 오목하다.열매는 삭과다. 출처:국.. 2022. 4. 28. 집 뒷산의 야생화들 천남성 집 뒤 탄천가와 뒷산에 가면 귀한 우리 야생화는 없지만 흔하게 만날 수 있는 키 작은 야생화들은 많이 만난다. 처음 이곳 분당에 이사 왔을 때만 해도 야생화가 많아서 유년시절 고향에서 보고 자란 야생화들을 만나는 기쁨에 고향에서 보고 자란 야생화에 매료되어 야생화를 취미로 담기 시작하여 취미생활을 한지도 참 오래되었다. 뒷산만 올라도 흔한 야생화들을 철 따라 만나는 즐거움이 컸는데 이제는 숲이 우거지고 낙엽이 쌓여 발이 푹푹 빠질 정도여서 그런지 해마다 야생화들이 점점 사라진다. 몇 년 전만 해도 야생화 동호회 활동도 활발히 해서 계절마다 피는 야생화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좀 시들해지고 코로나로 여기저기 다니질 못하니 멀리 가지 못하고 늘~집 뒤 탄천과 집 뒷산에 산책 겸 올라.. 2021. 4. 21. 앵초 식물명:앵초 분류: 앵초목>앵초과>앵초속 학명: Primula sieboldii E.Morren 개화기:4월 꽃색: 분홍,빨강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난다.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냇가 근처와 같은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 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 크기: 꽃대는 높이 15-40cm 잎: 잎은 뿌리에 모여나기하며 엽병은 엽신보다 1-4배 길며 연한 털이 있고 엽신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4-10cm, 나비 3-6cm로서 털이 있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꽃: 꽃은 4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꽃대는 높이 15-40cm로서 털이 있으며 끝에 7-20개의.. 2020. 5. 11. 우리집 뒷산의 요즘 풍경들 앵초를 찍고 한 15분정도 올라 정상에 도착했다 늦둥이 산복숭아도 아직 피어있고 멀리 우리 아파트가 보인다 시야가 맑으면 탄천도 우리 아파트도 선명하게 보이는데 아쉽네. 정상에서 조금 쉬다 철쭉이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다시 조금내려와 걷다보니 누가 이렇게 쌓아놨는지 돌무더기가 쌓여있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정성들여 쌓아 놓았을까? 서울대병원 바로 뒷산 병원에서 환자가족들의 쉼터인지 아님 직원들의 쉼터인지 이렇게 의자와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평상도 만들어 놓았다. 이곳은 바로 우리 집 앞 소공원으로 가는 길이고 옆이 바로 우리 집 오늘은 지난주에 바람에 불어 일주일 정도 산에 오르지 못하다 갔더니 꽃들이 날 기다려주지 않고 지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혼자서 쉬엄쉬엄 왕복 두 시간 거리의 집 뒷산에 올..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