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13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2) 올해는 가뭄에 한여름 기온이 너무 높아서 인지분당 중앙공원에도 꽃무릇이 많이 나질 않아꽃이 듬성듬성 피어 있어서 그런지 다른 해보다 모양이 아름답지가 못한 모습이다. 며칠 전 오전에 갔는데 이른 아침이라서 빛을 받지 못한 꽃들도 많이 있고마음에 드는 꽃무리들이 많이 보이질않아서 이곳저곳을 빙빙 돌면서 마음에 드는 꽃을 찾다가 찾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왔다. 그래도 현장에 피어 있는 꽃무릇보다는사진으로 보는 모습들이 더 예쁜 모습들이다.무리 지어 핀 꽃들이 풍성하지도 못하지만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차로 10分 정도만가면 이만큼의 무리 지어 피어 있는 꽃무릇을 만날 수 있어 멀리 가지 않고 담아 올 수 있음도 감사함이다. 2024년 9월 3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4. 10. 1.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1) 내가 집에서 가까운 분당 중앙공원에서 꽃무릇을 담은 중에 이번이 가장고운 모습을 찾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올해 꽃무릇 작황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한여름 햇살이 너무 강해서 식물들이 더위를 견디질 못하고죽어갔는데 용케도 그 뜨거운 여름을잘 견디고 이만큼의 꽃을 피워준 것만해도 참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대견한 꽃무릇이다. 2024년 9월 3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4. 10. 1. 황톳길 위의 작품들 집뒷산 숲이 우거진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발아래 황톳길에 주변숲의 나무들이햇살을 받아 그림자를 만들어 놓아갖가지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을 볼 수 있다. 그 길을 반복적으로 걷다가 나뭇잎들이 그려놓은 갖가지 그림자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메고 가서 황톳길에 그려놓은 갖가지 나뭇잎들의 그림자들을 담아왔는데가만히 보니 같은 그림이 없이 각각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공유하려고 이곳에 올려본다. 아주 오래전에 산책길에 있던 나무를 자른 것이요즈음 그곳에 황톳길을 만들어 놓아서 한참 동안 오가며 황톳길을 걷기가힘이 들면 이곳에 앉아서 편하게 쉬다가오곤 하는 자연적인 의자인데 항상.. 2024. 7. 26. 분당 중앙공원 벚꽃(1) 분당 중앙공원 중앙공원 돌마각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앙공원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산이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씨 종가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맞배지붕이고 목조 기와집이다.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고. 중앙공원은 호수와 개울 물레방아 등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매우 많아서 좋다. 연못은 약 1만 2500m 2의 넓이로.. 2024. 4. 13. 분당 중앙공원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수내정 2022년 9월 17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2. 9. 21.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분당 중앙공원의 꽃무릇 어느 진사분의 모델이신데 앞모습은 초상권 때문에 담을 수가 없어 뒷모습만 멀리서 담았는데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이라서 겨우 기회를 봐서 이때다 싶어서 꽃무릇과 길을 넣고 담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서 앞에 사람이 정면으로 찍혀서 잘라냈더니 예쁘게 나온 길이 잘려나가서 사진이 구도가 이상해졌다. 꽃무릇(석산) 전설. 옛날 젊은 스님이 시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 큰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게 되었다. 그 때 마침 같이 비를 피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된다. 비에 젖은 고운 한복사이로 비치는 여인의 하얀 살결과 고운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워 숨이 멎을 정도였다. 스님은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강한 연모의 정을 느꼈지만 신분상 말도 하지 못했다. 스님은 산사로 돌아와 그.. 2022. 9. 18. 분당 중앙공원의 雪景(1) 분당 중앙공원 雪景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중앙공원 내 수내동 가옥 문화재자료 제78호 수내동가옥을 문을 열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갈 수 가 없어서 장독대와 김치광에 소복이 쌓인 눈을 제대로 담을 수 가 없어서 담곁으로 바짝 서서 까치발을 뜨고 담아본 장독.. 2022. 2. 4. 중앙공원의 겨울 풍경(1) 중앙공원 내 수내동 가옥 문화재자료 제78호 분당 한복판의 중앙공원은 이곳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수내동 가옥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 84번지로 1989년 12월 2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 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김칫독을 보관하였던 김치광이다. 내 유년시절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엄마는 여름에는 김치를 담가서 펌프로 길어 올리는 샘에 큰 자박지에 물을 하나 가득 채우고 그곳에 .. 2022. 1. 22. 중앙공원 晩秋의 풍경들 분당 중앙공원의 晩秋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앙공원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산이 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 씨 종가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 목조 기와집이고 맞배지붕이고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고. 중앙공원은 호수와 개울 물레방아 등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매우 많아서 좋다. 연못은 약 1만2500m2 의 넓이로 경주 안.. 2021.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