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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서유럽)

스위스

by 밝은 미소 2007. 11. 4.

 

 

 

 

 

 

 

 

 스위스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알프스 맑은 호수 푸른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젖소들 그리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아담한 집들.

 

스위스는 동화 속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작고 자연환경은 험난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극복해서

천혜의 관광지를 조성한 나라

시계와 은행, 치즈, 요들송으로 유명하다.

 

 스위스는 산악지역이라 산을 깎아 만든 터널이 너무 많았고

 10km가 넘는 터널이 많다고 한다.

17km 가 넘는 터널이 있었는데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터널이라고 한다.

융프라우요흐에서 눈이 녹아 흐르기 때문에 호수가 많았고

 파랗게 펼쳐진 그림 같은 초원에 한가로이 젖소들이 풀을 뜯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였다. 

 

 

 

 

스위스는 이렇게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고 젖소들이

 한가로이 풀을뜯는 모습이다.  

 

 

 

 

 

 

 

 

 

 

 

 

 

 

산을 깎아 초원을 조성하여 그런지 이렇게 비탈진 곳에 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린델발트에서 떠난 톱니바퀴 산악열차가

융프라우요흐봉으로 올라가고 있다.

 

 

 

 

 

 

 

 

 

 

 

 

 

 

 

 

 

그린델발트

해발 1,034m 고원에 위치한 전형적인 알프스 산악 마을이다.

그린델발트 라는 이름은 켈트어의 바위와 숲 이라고도 불린다.

아이거, 베터호른과 같은 고봉등반의 거점으로 유명하며 봄에서 가을 사이

산 기슭 목초지에 야생화가 만발해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붐비고

겨울엔 스키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다.

중심가에 호텔, 레스토랑, 숍 등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린델발트 기차역에서 바라 본 융프라우요흐 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