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자욱한 이태리의 아침 들녘
로마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다음 관광지인 피렌체로 아침 일찍 떠났다
로마 시내를 벗어나서 들녘을 달리다 보니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평원이 정말 아름다웠다.
수많은 포도밭과 옥수수 밭이 펼쳐진 곳을 지나 도착지인
피렌체에서 점심을 먹고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아르노강이 유유히 흐르는 피렌체 시내를 조망후 시내 관광을 했다.
옥수수밭
포도밭
끝없이 펼쳐지는 들녁이 인상적이다
아르노강이 유유히 흐르는 피렌체 시내
피렌체(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꽃)
베네치아와 더불어 이탈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공국으로 군림했으며
메다치가의 강력한 후원 아래 근대의 학문과 예술을 꽃피우고
유럽 문화와 지성을 선도해 간 아름다운 도시이다.
미켈란젤로, 단테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 시가지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아르노 강 남쪽 기슭의
언덕 위에 조성된 광장으로
두오 모와 석양에 물든 베키오 다리가 인상적이란다.
광장 중앙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유명한 (다비드)상복제품이
서있고 거리를 방위하기 위해 세운
성벽은 폭이 광장에서 벨베데레 요새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의 카피본
소매치기가 너무 많아서 가방을 목에 걸어서 메고
다니면서 관광을 하여서 사진마다
가방이 목에 걸려있다.ㅋㅋ
팀원중에 두집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갑을 털려서 정신을 바짝 차리느라고
요렇게 목에는 사진마다 가방이 걸려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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