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가 할머니와 함께 있을 때는 노는 모습을 자주 담았는데
엄마와 함께 지내니
사진 찍을 기회도 없어 오랜만에 재훈이 사진을 담았다.
작은아들이 일본에서 들어와 재훈이가
할머니 집에 와서
노는 장면을 오랫만에 담아보았다.
작은 아버지를 보더니 낯을 가리고 오라하여도 가질 않더니
작은 아빠라고 말하니 인터넷에서
화상채팅을 하여서 생각이 나는지 금방 따른다.
이제 재훈이가 23개월 1개월만 지나면
이제 두 돌이 온다.
이젠 말도 제법하고 건강하게 잘 커준 재훈이가 대견스럽다.
재훈아~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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