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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이가 처음본 바다 (고성 송지호 오토켐핑장에서)

by 밝은 미소 2010. 8. 8.

 

재훈이아빠 어릴적 바다에서 찍은폼과 너무 닮아있는모습

 

 

 

   

아빠와 함께 바닷물에 들어가서 신이난 재훈이

 

 

 

함께간 누나와 파도타기도 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재훈이 함께간 분들하고도 잘 놀고 있고

 

 

 

 

 

 

 

 

 

 

 

  

 

 

 

 파도가 밀려오는것을 보고는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에 간 재훈이는 모든것이 신기하고

 

  

 

 

 

 

 

 

 

 

  

 

 

 

 

 

 

  

 

  

 

 

 

 

 

 

 

 

 

 

 

 

 

  

 

 

 아빠와 함께 모래쌓기도 하고

 

 

  

열심히 모래를 퍼나르는 재훈이

 

  

 

 모래찜질도 하고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는 재미있다

 

 

 

 

 

 

 

모래를 갖고 놀고있는 재훈이 푹빠져 있네

 

 

 

 

 

 

 

 아빠와 함께 바닷물도 퍼나르고

 

  

 

 물을 퍼온 재훈이 무엇을 하려나?

 

 

  

 물을 모래위에 붓고 있네

 

 

 

아빠가 아닌 다른분들하고도 이렇게 잘 놀고 있네요

 

 

 

 

 

 

 

 

 함께간 누나와 함께 이렇게 놀아서

할머니에게

누나 얘길 그렇게 했나보다

 

 

 

 

 

 

물총놀이도 하고

 

 

 

아빠 엄마도 없는데도 잘도 놀고 있다

 

 

 

 

 

 

 

 

 

 

 

 

 

 

 

모래놀이에 푹 빠져있는 재훈이

 

 

 

 아빠와함께하는 모래놀이가 아주 재미있는 표정

 

 

 

 

 

 

  

 

 

 

 

 

재훈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에 갔다 와서

할머니 집에 와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열심히 바다에서 있었던 이야길 한다.

 

서툰 말로 바다에서 형과 누나와 함께 지낸 이야길 하는걸 보면

함께 떠나서 바닷가에서 놀았던

 형과 누나와 보낸 시간이 즐거웠던 모양

 

아직도 서툰 말로 바닷가에서 있었던 이야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느라고

 안 되는 말을 끙끙대면서 열심히 중얼댄다.

아직은 말이 서툴러 끙끙대면서 설명하는 모습이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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