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공원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풍경들
아주 작은 공원이지만 공원에서 눈에 펼쳐지는 한려수도의
풍경들만큼은 참으로 아름다운 달아 공원
그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5번째 가본
통영이었지만 한번도 이곳에서 일몰을 볼 기회가 없었다.
달아 공원 건너편 ES 리조트에서 일몰을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 아마도
달아 공원보다는 ES 리조트가 더 높은 곳에
자리해서 그곳에서 바라봤던 일몰이 아름다웠을 거란 생각이다.
매화
이순신 공원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풍경들은 아름다웠다
바다는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니 바람이 솔솔 부는 언덕에서
마냥 바라볼 수 있었던 바다 그곳에서 추억하나를 만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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