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동적인 새의 예쁜모습을 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취미로 야생화를 담다 보면
가끔 씩 예쁜 새들을 만나곤 하는데
예쁜 모습을 보면 담고 싶어 카메라를
만지는 순간 어디론가 날아가 버려 쉽게 담을 수 가 없지요.
집 뒤 탄천에 가면 철새들이 많이 날아와서
가끔은 새들의 움직임을 담긴 하지만
탄천에 있는 새들은 몸집이
그래도 커서 왜가리라든지,쇠백로, 중백로,
청둥오리, 비오리,흰뺨검둥오리,민물가마우지
원앙새 등을 담곤 하지만 작은 새들은 정말 담기 힘들더라구요.
탄천과 접한 불곡산에 오르면 가끔 어치와 쇠딱다구리도
만나고 오색딱따구리도 만나곤 하는데
오색딱다구리는 얼마나 행동이
빠른지 카메라를 만지면
벌써 날아가 버리고 멀리 앉아있는 모습을 담으려면
내 렌즈로는 역부족이라서 날아다니는 새를 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딱새 맞나
'鳥類 > 鳥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뒤 탄천의 겨울 철새들 (0) | 2019.12.18 |
---|---|
쇠백로의 먹이사냥 (0) | 2019.03.21 |
굴뚝새 (0) | 2019.01.30 |
집뒤 탄천의 새들 (0) | 2019.01.10 |
원앙이 찾아온 집뒤 탄천 풍경들 (0)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