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이곳은 해마다 여름밤 너구리들이 새끼를 데리고 나와서 살고 있는곳이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 너구리들이 3~4마리씩 무리지어
나타나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너구리들이 배설물이
독해서 그런지 너구리들이 다닌 길에는 풀도 자라지 않고 길이 나있는 모습이다.
집 뒤 탄천에서 담은 사진인데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접사로 찍진 못하고
풍경처럼 담아온 사진인데 꽃 이름을 검색해보니 모르겠다.
사상자와 닮아 보여 그냥 올리는데 정확하진 않으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2019년 5월10일 집뒤 탄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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