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18 향수예배/교회의 비밀을 선포하라(2)나는 어떻게 선택함을 받았는가
2020년 3/18 향수예배 에베소서 강해-시즌1
2)나는 어떻게 선택함을 받았는가? 엡1:3-14/최성은담임목사님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교회란 과연 무엇인가
2.어떻게 탄생했는가
3.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
4.교회를 이르는 구성원인 성도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5.교회는 세상에 어떤 영향력을 가져야 하겠는가?
에베소서는 우리가 가진 이런 궁금증에 대해 알려준다.
사도바울이 쓴 에베소서의 배경이 되는 에베소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1.복음의 능력을 보여주는 교회
2.하나님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교회
3.교회의 비밀을 선포하는 교회
4.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는 교회
하나님이 제시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우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세우신 성도인
나는 어떤 선택함을 받았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어떻게 부르셨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곧 교회이다 성경은 우리가 교회라고 말씀하심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다는 이야기는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정체성이다
나의 정체성의문제는 내가 속해 있는 교회의 정체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나는 어떻게 선택함을 받았는가 혹은 어떻게 부르심을 받았는가
본문은 3가지를 이야기 하신다.
1.하나님의 뜻 안에서 2.그리스도 안에서 3.성령 안에서
1)하나님의 뜻 안에서(하나님은 예정하시는 분) 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4절.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라는 이 사건이 얼마나 신비하고 오묘한 것인지를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임. 창세전에 나를 부르셨다 창세전에 나는 존재하지 않았다
창세전이면 내가 행동한 것이 아니고 내가 자격이 있어서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님 내가 반응하기 이전
하나님은 나를 이미 선택하셨다는 말씀.
5-6절.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예정 나의 삶을 예정하셨다
구원을 거져 주심 그것이 은혜이다 은혜란: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호의)가격을 메길 수가 없기 때문에 거져주심
그렇다면 누구는 선택하시고 누구는 선택하지 않으셨는가 롬9:13 말라기1:2-3
롬9:11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기 이전에 정하신 하나님의 생각임을 표현하신 듯 하다.
인간의 측면에서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아야 한다.
예정론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시간 속에 속한 분이 아니라 시간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것은 놀라운 신비 시간과 공간에 있는 인간의 머리로는 다 알 수 없는 신비한 것
그러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실뿐더러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배워가고 교제한다면 믿음 안에서 확신을
갖을 수 있는 문제이다. 우리는 내가 태어날 때 어머니가 나를 낳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을 확신 있게 믿어간다
내가 부모님을 닮았다는 사실 가운데서 아버지 어머니가 사랑해주시는사랑 속에서 자라가면서 보모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믿음이 시작하고 진보하고 사귀어 가면서 하나님을 향한 확신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혹은 그 이전에 나를 선택하실 때 그 사건의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 후에 믿음의 눈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 안에서 그것을 바라볼 있다 히브리서 기자도 그것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을 믿을 때는 하나님 됨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은 육신으로 바라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가장 부족한자를 선택하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 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은혜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의 신비에 대해서 가장 분명한 한가지는 나는 자격이 없다라고 고백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자격을 부여해 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시기에 내가 하나님의
그 사랑을 그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찬양하고 예배할 수 밖에 없다.
9절.선택의 비밀 첫번째는
나는 하나님 뜻 안에서 그의 선하신 뜻 안에서 선택 곧 예정함을 받은 존재이다
2)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는 분) 하나님은 예정하시고 예수님은 구원하시는 것
창조주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 시작하시고 만들어 가시며 이끌어가시고 완성시키시는 분
하나님이 그 구원을 이루어 가실 때 사용하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구체적으로 이 은혜가 어떻게 죄인 되며 자격 없는 나에게
전달 되는가
하나님은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시기 위해서 금이나 은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 값으로
나를 사셨다.
7절.하나님은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다(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만 나를 구원하심이 가능하다.)
은혜는 내가 믿음으로 받아서 누리는 것이다.
9-10절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비밀이었다라고 말씀하심 비밀은 언젠가는 들어나는 것이다
때가 차면 그것은 들어나게 마련이다.
8-9절 경륜. 헬 오이코노미안/영 Economic)경영,운영,계획)
경륜/메튜 풀(Mattevodooie)(성경 신학자)
경륜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집에 있는 좋은 것들을 언제 어떻게 나누어 주실지를 정해 놓으시고
때가 되면 그 정하신 바에 따라 나누어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모든 구원계획 자녀를 선택하시는 신비의 비밀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심.)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라고 .주장하심
하나님은 나를 예정하시고 구원을 계획하시고 이끌어 가시지만 그 모든 것을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다.
여기서 기독교 정통과 이단과의 차이점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아들 예수님 사이를 내는 것이 이단이다)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구세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택하심이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완성되어지는 것
나는 어떻게 선택함을 받았는가
3). 성령 안에서 충만케 하시는 분
하나님은 예정하시고 예수님은 구원하시고 성령께서 충만하게 하심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분 엡1:13-14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다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을 약속하심
하나님이 우리와 늘 동행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마누엘 함께하신다는 것임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죄로 죽었던 내 안에 죽어있던 영에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려져서 죽은 영이 살아나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하심
이 사역을 감당해주신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구원받을 때 하나님께서 인쳐주심.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에 영적으로 도장을 찍어주시고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해주시는 것.)
때로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때론 성령님이 안 계신 것 같고 성령 충만하지 않을 때가 있다 실제적인 문제이다.
D.L 무디(Moody)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런데도 우리가
충만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특권에 어울리지 않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했음에도 성령 충만한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않은 것이지 하나님의 선택하심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나는 하나님의 분명한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3절 복을 주시려고 4절.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절.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려고
6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시려고 7.죄사함을 주시려고 8절.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하시려고
9절.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10,완전한 회복과 질서를 이루게 하시려고’
11.기업을 얻게 하시려고 12.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려고 13.성령을 받게 하시려고
14.하나님을 찬송케 하시려고.
이 모든 목적 하나님이 택하신 목적을 생각하면 우리가 외롭지 않고 정체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때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회자에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사역자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있기에 교회 조직이 엉성하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마다 마음에 실망이 되신다면 과연
교회가 어떤 것인지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서 어떤 값을 치르시고 나를 이 자리에 세우셨나를
생각하고 그리고 나를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이 이렇게 위대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오늘 말씀은 3-14절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려는 에베소서를 읽으면서 그 느낌이
마음에 닿아야 한다.
그 정체성을 바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단에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 조직에 공동체에
실망해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이 분명하며 나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피 값이이라는 것을
안다면 나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때로 조금 힘들고 고난을 통과할 때 하나님을 의심할 때가 있고 상황에 따라 넘어질 때도 있지만
내가 삶 가운데 다시 일아날 수 있는 근거가 나의 삶 가운데 있다면 감정적으로 자꾸 다운되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이 있고 나를 자녀 삼아 주시고 이렇게 축복해 주시는데
내가 어떻게 나의 정체성이 쉽게 흔들릴 수 있겠는가
어떻게 교회에 대해서 주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함부로 말할 수 있고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들에 대해
쉽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교회됨 그리스도 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말씀을 단 한가지로
오늘 요약한다면 아들아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이 만큼 사랑한다 는 뜻이다.
이 사랑을 교회 안에서 깨닫지 못하면 교회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교회가 도덕강연하고 감정적으로 좋고 서로 교제가 있고 이런 거 모두 좋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빠진 예배
감격 눈물이 빠지는 것은 세상에서도 다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빠지고 성장한다면 이단과 다를 바 없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아들아 딸아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 이 음성을 회복하며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하심과 음성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시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어떻게 선택을 받았는가?
나는 하나님 뜻 안에서 예정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았고,성령 하나님 안에서 충만케 되는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그렇게 하신 것이다.
사랑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고 창세전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라는 말을
어떻게 과학이 설명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만날 때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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