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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믿음 의 글들

포스트모던 문화의 다섯가지 유혹

by 밝은 미소 2020. 11. 26.

 

시대를 분별하라-(11) 포스트모던 문화의 다섯 가지 유혹

2020년11/1/설교본문 출애굽기8:25-32.10:11,24./설교자:최성은 담임목사

 

말씀본문 (출애굽기 8장 25-32절,10장 8-11,24절)

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6.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29. 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30. 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32.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관점 무엇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어떤 시각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이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은 무슨일을 하던지 데체로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급하게 얻기를 원하는 습성이 우리가운데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떤 결과 이전에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그건 중요한 근본원인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인간은 앞을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에 근시안적인 존재라서

시간과 공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조급하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셨을 뿐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과정들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우리는 창세기 부터 이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지를 창조하시는 과정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지 우리가 깨닫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그 전능자를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있다는 뜻.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은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한다. 그 훈련이 성화의

단계에서 있어지게 되는것이다.

어떤 사건이나 사물이나 시간이나 공간이나 역사를 보는 관점이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구별된 백성으로써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가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죄가 만연한 이 세상 한 복판에 살고 있다.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지만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어둠의 세력과 문화들이 곳곳에

유혹으로 널려져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세상을 살아나간다는 의미는 그 사탄이 유혹하는 이 세상문화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롭게 보여주시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뜻이다.

 

오늘 본문말씀 출애굽기 전체는 그런 말씀을 담고 있다.이집트에서 있던 백성이 탈출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래서 출애굽기는 영어로

exodus 탈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BC 2000년 경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히브리민족 혹은 이스라엘민족의 시조로 세우셨다.

그리고 그의 손자인 야곱이 대흉년을 피해서 가나안땅에서 이집트로 70여명과 함께 이주를 하게 된다.

그의 아들인 야곱이 먼저 노예로 팔려가서 갖은 고난을 겪은 후에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고

그리고 이 대흉년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발휘해서 잘 극복을 하고 이집트를 강성하게

이끌게 되고 그리고 지금 4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300만에 가까운 그러한 인구로

급 성장을 하고 시간이 지나서 비록 히브리인이었지만 이집트에 닥친 대흉년인 고난을 잘 이끌어 나갔던

국무총리인 요섭을 잊어버리는 왕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히브리 민족을 어떠한 형제 친척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들을 노예로 삼아버렸다.

하나님께서 400년전에 이런 일들을 미리 아시고 예측하시고 이스라엘의 시조가 되는

아브라함과 약속을 하셨는데 그 약속을 하신것을 지키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거대한 계획을 실행하신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고센땅에서 셋방살이를 할때 고대 이집트는 지역에 있는 여러 다양한 신들 또

자연신들을 함께 섬기는 다신론 사상이 뿌리를 이루었는데 히브리 민족이 믿는 유일신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출애굽하는 과정가운데에서

마음이 강팍한 이집트 인들을 깨우기 위해서 열가지의 재앙을 내리신다.

바로 이 열가지의 재앙이 그당시 이집트백성이 섬겼던 자연신과 여러가지 지역신들과 관련이 있는

재앙이었다. 하나님께서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죄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자녀삼아 가시면서 세상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것을 저희들이 보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이 출애굽기 말씀가운데서 하나님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종인 모세와 세상을 대표하는

이집트의 왕인 바로와의 대화가운데 무려 4000년이 지난 지금 이세상 한복판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고 있는 도전과 유혹과 상당히 흡사한 것들을 보게 된다.

이 시대를 분별하라 씨리즈 시간에 몇번을 말씀을 드렸지만 이 세상의 문화를 대변하는 거대한 흐름은

포스트모던 문화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도 없고 방대한 조직과 어떤 조직과 사조의 철학을 갖고

있는데 이 문화 자체가 다 나쁜것은 아니고 죄의 노예를 상징하는 이집트에서 탈출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포스트모던 문화 안에 있는 반기독교 적인 요소들을 분명하게 분별해야 하는것을 우리들이 기억해야 한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5가지 포스트모던 가운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이 시대를 어떻게

분별하고 살아야 되는가 함께 은혜의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1.이 땅에서 예배하라-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기라(8:25)

첫번째 이집트에게 내린재앙-라일강물이 피로 변하는것 

이집트인들에게 나일강은 풍요롤 가져다주는 그들이 자존심이었다. 첫번째 그들에게 중요한 자연신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섬겼던 이 우상을 치시므로 말미암아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이다.

바로는 두번째 개구리 재앙을 보면서 바로는 두려움가운데 이런 제안을 한다.

출:8: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가라고는 하지만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줄 마음이 없다)

영적인 의미에서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집트는 우상문화와 잡신으로 가득한 곳

영적으로 적용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의 장소에서 떠나서 예배해야 한다.

죄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죄인인 우리를 받아주셨지만 그  이후의 우리의 삶이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라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세상탐욕 세상을 함께 섬길 수있다라고 유혹한다.

 

2.너무 멀리 가지마라-깊이 신앙생활 하지 말라(8:28)

바로의 두번째 요구 두번째 포스트모던의 유혹.

출8: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바로도 하나하나씩 타협을 하지만 끝까지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볼 수있다.

자신에게 유익을 주었던 히브리 노예 200~300만을 놓치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들을 놓치게 되면 바로뿐만아니라 이집트 경제도 엄청난 타격을 받고 누가 피라미드 짓고

스핑크스 누가 이집트인을 섬길 것인가 

(바로의 유혹은 하나님은 에배하되 너무 깊이 하지 말라 언제든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틈과 여지는

남겨놓아라)였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힘들때 예전에 즐기던 유혹의 기쁨이 아직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이집트로 다시 돌아오라)

멀리가지 않으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그 유혹을 이야기하는 것임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허용은 하지만 너무 깊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말라고 유혹한다.)

너무 멀리 가고 깊이 빠지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고 사탄이 주는 경고 메세지이다.

물질적으로 신앙의 자유가 있는 곳에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을 많이본다.

예배드려라 기도도 해라 헌신도 해라 그러나 너무 멀리가지 말아라 뭐든지 적당히 하라고 유혹한다.

 

3.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8:28)

출8:28b)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이게 무슨이야기인가 바로가 재앙이 두려워 회개라도 하였다는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들 가운데 경향은 내가 알고 있는 여러가지 신들을

섬기려는 습성이 있다.

이집트에 있는 여러가지 신들을 섬기는 단 한가지 이유는 그 모든것을 섬겨서 내가 복받기 위함이다.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하나님의 기적을 인정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무릎꿇지은 않는다.

(단순한 지적 동의와 삶이 묻어 나오는 신앙 고백은 시작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물론 그 지적인 동의의 의지와 감정이 합쳐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지적인 동의만 있을쁜 삶이 묻어나오는 고백과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삶이 없다면

그 고백은 시작부터 다르게 되어있다.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바로의 고백은 종교 다원주의의 출발이다. 무슨이야기냐면 바로가 본 하나님은

이집트의 여러 신들중에 하나일뿐이다.

 

여러분은 여러 신들 가운에 한분인 하나님을 발견하였는가 아니면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셨는가?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세상의 여러가지 신들은 내가 복받기 위해서 그 신을 하나님을 움직이려는데

목적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순종할때 살아계신

하나님이니까 하나님 스스로 결정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별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하나님이 능동적으로 움직이시는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들의

허물을 덮으신다. 그러나 율법으로 가득한 세상의 신은 인간이 잘 못했을때 은혜를 베풀어 줄 수 없다.

허상의 신을 만들어온 내가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뭔가 죄에 덮였을때 고통과 고난가운에 있을때 나의

허상의 신은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내가 은혜를 모르기 때문에 나를 구원할 수 가 없다 그것이 세상의 신

우상숭배가 만들어 놓은 기복주의의 신앙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를 채칙질 하시고

부모의 심정으로 그의 아들을 희생시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구별된것을 깨닫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출8:21 네가 만일 내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출8:22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줄을 알네가 알게 될 것이라,

이 22절은 but 이란 영어단어가 생략되어 있다. but 그러나 비교하는것.

8: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8:24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열가지 이런 재앙이 반복되는데 혹 이집트 백성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신가봐 하고 순종하면

재앙이 미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가운데도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야 순종안해도 알아서 하시겠지 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죽음의 천사가 지나갔을 것이다.

똑같은 이집트땅에는 파리재앙으로 아우성인데 똑 같은 이집트땅 이스라엘이 거주하는 고센땅에는 재앙이 없었다

종교 다원주의가 아니다 모든것이 진리이면 도대체 무엇이 진리란 말인가 그리고 모든것이 진리라고 규정짓는

그 진리를 이야기 하지 않는것이 포스트모던이다.

구원은 하나님 이시며 하나님이 지시하신 오직 한가지 체널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4.너만 열심히 믿어라-너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10:11)

그럴듯하다 계속되는 재앙에 이집트의 바로왕은 이 재앙에 굴복했다가 재앙이 없어지면 배신을 반복한다

이것은 어떤 우리의 모습을 바로가 보여준다라고 생각한다.

출10:7 바로의 신하들의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가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신하들이 이집트가 망한다고 그들을 보내라고 왕에게 이야기함 마지막날에 사탄의 모습이 이와 같을 것이다.

우리를 놓치 않고 괴롭히다가 사탄의 나라는 이집트가 초토화된것처럼 그렇게 될것을 믿습니다.

부하들의 말을 듣고 바로가 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다시 딜을 한다 사탄이 긍지에 몰리면 우리에게 잘

쓰는 수작이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인생을 다 순종하려고 할때 사탄은 작전을 바꾸어서 우리를 달랜다.

출10:8 모세와 아론이 다시 바로에게 불려 갔다 바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가서 주 너희의 하나님께

예배하여라 그런데 갈 사람은 누구 누구냐? (다 알면서 물어보는 모습)

출10:8 모세가 대답하였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절기를 지켜야 하므로 어린 아이와 노인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아들과 딸을 다 데리고 가야 하며 우리의 양과 소도 몰고 가야 합니다"(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개혁개정 성경이 의미가 어려워서 새변역성경을 인용.

출10:10 바로가 그들에게 호통을 쳤다 그래 어디 다 데리고 가 봐라 너희와 함께 있는 너희의 주가 나를

감동시켜서 너희와 너희 아이들을 함께 보내게 할 것 같으냐? 어림도 없다 너희가 지금 속으로 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음이 분명하다.

(바로의 이어지는 협박과 꼬심은 아이들과 여자들은 놔두고 남자들만 가라고 함)

출10:11 그렇게는 안 된다 가려면 너희 장정들만 가서 너희의 주에게 예배를 드려라 너희가 처음부터

바란 것이 그것이 아니더냐? 이렇게 해서 그들은 바로 앞에서 쫒겨났다.

(바로의 심보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으려는 것이다 바로의 유혹은 포스트모던과 정확히 일치한다)

너만 열심히 믿어 너만 가면되지 너의 믿음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말아라.자녀 아내 다 각자 믿음인데

간섭하지 말아라.
여러분 이것을 깊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각자 인생이고 자신의 결단이다 그런데 정말 기독교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을때 진리를 발견한거다. 기독교는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라고 선포하고 가르친다.

그걸 믿는거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 안에서 인생이 어디로 부터 왔고 어떻게 진행되며 어떻게

구원받았음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구원해 주심을 께닫고 어디로 가는것인지를 아는 인생이다.

인생관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시적인 인생을 사는것이 아니라 영혼속에서 계획을 해보는것 고난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것 이 진리를 발견한 사람으로써 비록 고난은 여전히 있을지 모르고 고통은 여전히 있을지

모르고 상황은 변화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이것을 넉넉히 이기는 믿음이 나에게 주워졌다라면 이것은

어떤것보다도 기쁜것이다.

세상의 천지창조의 비밀을 깨달은 사람이다 그럼 어떻하겠는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갈 것이다.

보석을 발견했다면 진리를 발견했다면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들에게 같이 갈것이다 이것은 강요가 

아니고 사랑이다. 내가 가진 진리를 내가 가진 삶가운데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5.다 드리지 말아라-하나님 앞에 삶을 온전히 헌신하지 말라.
또 다시 강팍해진 바로에게 다시 칠흑같이 어두어지는 재앙을 내리신다.

출10:21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이것도 모세를 통해서 행동과 과정을 다 보여주신다 얼마나 바로의 마음은 강팍하며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 이 죄에서 벗아나는 이 과정들이 천상에서 어떠한 영적인 전쟁이 벌어지는 지를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다.

출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흑암과 빛 선과 악 세상과 하나님 이 두가지를 계속해서 보여주시는것이 열가지 재앙이다.

바로 그 때 이집트왕 바로가 다시 협상을 한다. 사탄은 영적전쟁에서 전세가 불리하면 늘 협상하는 협작꾼이다.

출10: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유혹하고 변질 시키려 하고 협상을 하려하는 바로의 모습이 바로 포스트모던 문화 사탄의 유혹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하나님앞에 다 나오니까 우리의 소유물을 유혹한다.

소유물은 다 놔두고 가 가족도 함께 하나님을 믿고 가족도 함께 믿는것은 좋지만 절대로

자신의 인생을 다 하나님께 드리지 말아라 시간도 가치관도 다 하지 말고 적당히 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는 모세는 바로앞에 나가서 담대하게 우리가 가진 모든 재물을 하나님께

드릴것이니까 다 내놓으라고 협상을 하는것이 아니라 엄포른 놓는것이다

출10;22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당신은 이집트의 왕이고 통치자라도 하나님께 드릴 이 모든것들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려야 되기때문에

다 내어 놓아라 (모세의 미 말은 바로 이것은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포스트모던 문화의 유혹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데 이 말씀을 정리하면서 그렇다면 오염되지 않고서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떻게 승리하면서 살 수 있을까.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집트에 재앙을 내리시면서도 고센땅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시지 않는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두가지 단어가 있다.

 

첫째. 내 백성 백성이라는 단어는 하나님께서 즐겨쓰시는 단어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아까도 들었던 간증 그냥 가요 노래나 들으려고 왔는데 즐거웠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이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감동 그것 때문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서 예수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시는 모습

여러분 신앙생활 하시는 가운데 예배가운데 언제 여러분 마음에 감동이 드실때가 있는가?

여러 경험과 말씀들을 경험하셨을 것이다.

저 같은 경우는 내 백성이란 단어이다. 너 내 자녀야 내 아들아 내 딸아 너는 더이상 죄에 속한 압제에 속한 어둠에

속한 자녀가 아니라 나의 자녀야 하고 하나님께서 선언해 주시는 이 감동.

400년간 이집트에서 한쪽 구석에서 셋방살이를 하고 요셉을 잊어버린 이집트의 백성들에게 압제와 노예 설움을 겪었다.

하나님께서 계속 선언해 주신다 너는 내 백성이야 바로에게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사탄에게 대한 선언이다.

이 세상에 대한 선언 사랑의 표시이다.

 

둘째.구별(구속)이란 단어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내가 구별하리라 이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구별하리라.
이 구별이란 단어는 거룩이란 단어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죄가운데서 끌어내시고 하나님의

거룩으로 씌워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별되었다라고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시는것임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해야 된다.

그렇게 구별된 백성 삼으시고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주체는 이집트의 수많은 신들도 아니고 살아있는

권력인 이집트의 바로도 아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 즉 구별된 백성들의 가장 큰

축복은 고센땅의 재앙이 안 내리는것도 아니고 홍해를 가르는것도 아니고 가나안땅을 점령하는것도 사실은 아니다

구별된 백성 하나님이 갖는 가장 큰 축복은 그 모든것을 계획하시고 이끌어 가시고 진행하시고 나에게 은헤를 베풀어

주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하나님 만의 고백이 되어서는 안된다 일방적이어서는 안된다

 

너는 내 백성이야 내 아들이야 내 딸이야 내 가족이야 라는 고백하실때 우리의 고백이 무엇이 되어야 되겠는가

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라는 우리의 고백이 있어야 된다.
그럼 내 상황이 지금 이집트이건 광야이건 가나안이건 전연 상관이 없다 왜나하면 하나님은 나와 같이 동행하시는

지금 이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축복을 받는 결과는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것이다.

우리는 늘 그결과를 보기 원하지만 이미 그 결과는 십자가에서 가장 강력하게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다.

단순히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우리 모든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그 부활의 역사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어떤 기적이 더 필요한가 어떤 결과물이 더 필요한가.

어차피 인생은 누구나 다 죽음에 임할것인데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서 새생명을 주시고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기적과

죄사함을 우리에게 주신 이상 가나안땅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또다른 어떤 결과물을 보려고 더큰 기적들을 보려고 하는 그 마음가운데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유혹들에 노출될 수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고난가운데서도 내 백성이야 건드리지마 내 딸 내 아들이야 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하나님 어디라도 좋사오니 주님은 내 인생가운에 주인이시며 창조주이며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라는 이 고백이 우리 삶가운데 넘쳐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번 블레싱 전도 축제는 어느때보다도 영적전쟁이 많았던거 같다. 작년에는 부임해서 그동안 교회가 열심히 해왔던

축제에 열심히 설교하면서 잘 모르고 그냥 따라 가고 했었는데 묻어갔다

그러나 이제는 지구촌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서 이번에는 과정과 시간을 겪고 코로나라는 이 한복판에 과연 전도집회를

해야 되는것인가 라는 고민이 마음가운데 크게 자리잡았었는데 기도하고 격려도 받으면서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또 이러한 때일수록 사람들 마음가운데 예수그리스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전도축제를 조용히 그러나

열심히 준비했다.

한 100명오면 많이 올까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지난 10개월 동안 본교회 성도님들도 교회 출석을 많이 높이지 못했는데

우리 교인도 못오는데 예수님 믿으려고 전도 받아서 현장에 오겠나 누가 영상을 보겠나 그런 생각으 들었는데

여러분이 써내신 VIP만 9000명이고 그 가운데에서 1077명이 현장과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록된것만 그런데 더

많으실거란 생각이든다.

현장에 700명정도가 오셨고 400명이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중에 400명 조금 넘는 인원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을 하였는데 더 은혜를 받은것은 그중에 40%는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셨다고

고백을 하였다.

인류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이 코로나 한복판에서 왜 그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께로 다가왔을까요?

첫날 예배에 어느 아주머니는 젖먹이 아이랑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데리고 참석하셨다 내가 너무 놀랐다. 

그런데 주변에서 그런이야길 하시더라 얼마나 갈급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나오셨을까요

우리가 안된다고 이야기 할때 사람들은 이세상에서 절망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것이다 누가 외쳐야 하는가

내 백성이라고 하나님께서 먼저 보혈로 덧입혀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향하여서 광야를

향하여서 외쳐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은 그렇게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기도"

너무 갈급하시구나 정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구나 우리의 고백입니다

사탄은 이집트의 바로처럼 어떻게든 자신이 사로잡은 사람들은 풀어주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것입니다.

절대로 우리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우리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그러한 영적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앞에서 선언하셨다면 그 유혹의 속임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을 옮기셨습니다. 여러분의 위치를 죄인에서 의인으로 옮기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여러분의 심령에 너는 내것이라 십자가를 새겨 주셨습니다

때로 이세상 가운데 사탄이 주는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가 지금 하나님앞에 꼭 예배드려야되나

하나님을 만날 기회는 언제든지 있어 그럴듯한 유혹과 속임수가 지속적으로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기복신앙 혼합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백성삼아 주시기 위해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아김없이 내어주셨습니다.

 

지난 11월1일 부터 2020 blessing 축제가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에 2주동안 있었는데 그 blessing에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프라인 702명, 온라인 375명 총1,077명의 VIP들이 참석하였고 403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가운데도 교회에 나오셔서 그리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면서 예수님을 영접한 모든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각 목장에 소속이 되셔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시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시는 삶이 되시고 너무나 힘든 요즘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을 누리시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