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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관곡지 풍경

by 밝은 미소 2021. 7. 12.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연못이다.

1986년 3월 3일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관곡지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이 연못은 조선 전기의 농학자인 강희맹이 세조 9년 명나라

다녀와 중국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연꽃 씨를 채취해, 지금의

시흥시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씨를 심어 재배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를 1466년 세조 

12년부터 ‘연성(蓮城)’으로 부르게 되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례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출처:위키백과.

 

 

 

 

 

 

 

 

 

 

 

 

 

 

 

 

 

 

 

 

 

 

 

잔디밭에는 괭이밥이 많았는데 꽃보다는

꽃이 진 자리에 씨앗을 맺은 것이 더 많다.

 

 

 

 

 

 

 

 

 

 

 

 

 

 

 

 

 

 

 

 

 

 

 

 

 

 

 

 

 

 

 

 

 

 

 

 

 

 

 

 

 

 

내가 관곡지를 처음 가본것이 2010년도 7월이었다.

사진을 하면서 출사지로 관곡지 연꽃을 담으러 

가본것이 관곡지를 처음 가본곳이었다.

그리고는 가끔씩 관곡지로 연꽃을 담으러 갔고

밤에 빅토리아연꽃의 대관식을 보러 간다고 갔었는데

몇년전 부터는 관곡지로 가지 않고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연꽃을 담으러 다니다 이번에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가면서

그곳에서 관곡지가 가깝다고 하여 먼저 관곡지에 들렸는데

연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고 연밭엔 어리연과 수련이 피어있었는데

가는날 하필 미세먼지가 자욱하여 시야가 안좋았고 관곡지도 월요일이 

휴무라 안은 들여다보지 못하고 연못쪽으로 작은 문이 열려져 있어 들어가보았다.

 

 

 

2021년 6월 시흥 관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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