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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 (동백섬)

by 밝은 미소 2024. 5. 14.

 

동백섬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서쪽 해안에는 수산대학 부설 임해연구소가

있으며. 바닷가 암석 위에는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때

설치한 요트 경기장과 여러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두산백과-

 

 

동백섬둘레로 동백나무가 많았지만

동백꽃이 피는 시가가 아니라

아쉽게 동백꽃은 모두지고

한 두송 이만 남아있는 모습이라 아쉬웠다

 

 

 

 

 

 

APEC 하우스.

 

 

 

부산에서 세계정상회담을 하였던 장소라고 한다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멀리 오륙도도 보이고

 

 

 

 

 

 

 

 

 

 

 

 

 

 

 

 해안가 돌틈에 창질경이가 피어있다

 

 

 

 

 

 

 

해운대해변

 

 

 

 

 

 

 

 

 

 

 

 

지난 4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까지 부산은 다른 곳을 여행하면서

그냥 스쳐 지나쳤던 곳이어서 몇 번을

부산을 여행하려고 계획을 세우면 

이상하게 꼭 못 가게 되고 하여 부산을

목적으로 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분당에서 수서역으로 가서 SRT를 타고 

정말 오랜만에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다.

 

그런데 가는 날부터 날씨가 안 좋아서 

햇살이 쨍하게 뜨지 않아서 여행을 하기는

좋았는데 사진은 쨍한 사진들이 없어서 아쉽다.

 

 

 

2024년 4월 24일 부산 동백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