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939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마을) 마을에 들어서 조금 올라가다보니 보이는 집이다 돌담이 예뻐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담장너머로 아저씨가 얼굴을 내미시고 쳐다보시기에 지나다가 마을 입구에 돌담이 아름다운 마을이라 해서 한번 들어와봤다고 하니 요즘 연세지긋하신 분들이 자주 들어와서 사진을 담아.. 2015. 10. 14. 정읍 (무성서원) 무성서원 전경 무성서원은 태산군수를 지내면서 무수한 공을 남긴 태산현 군수 고운 최치원을 기리기 위해 태성서원이라고 불리다가 숙종 22년(1696년) 무성이라 사액을 받아 무성서원이라고 불렀습니다. 건물 구조를 보면 홍살문, 비각, 사우, 현가루, 명륜당, 강수재, 고직사 등이 있습니.. 2015. 10. 14.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청학동 도인촌 지리산을 그렇게 다녔어도 청학동엔 처음으로 들어가봤다 이번엔 일부러 청학동과 다랭이논을 담으려고 내려갔는데 청학동엔 들어가서 잘 봤는데 다랭이논을 담지 못하고 지리산 쪽을 돌아다니다가 변산반도에 채석강을 보려 하였는데 그곳도 물때를 못 맞춰서 바닷물.. 2015. 10. 12. 지리산 여행길에 만난 풍경들 지리산 넘어가는 오도재 지리산 다랭이 논을 담으려고 마음먹고 찾았던 지리산 여행길 그러나 내가 담으려고 하였던 다랭이 논은 논에 벼대신 다른 작물 아마도 배추를 심은 듯 한 모습에벼가 노랗게 익은 아름다운 다랭이 논은 담지 못했지만 가을이 저물어 가는 들녘엔 벼가 노랗게 익.. 2015. 10. 12. 경기도 양평(파란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한창이네요) 양평 산당에서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니 강가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코스모스가 손짓하는 강가에 내려가서 자리를 깔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찬양을 하고 코스모스꽃길을 한참을 걸어보고 꽃 속에 파묻혀 사진도 담고 맑고 푸른 가을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아름다운 강.. 2015. 9. 20. 자연속에서 나누는 아름다움 지난 화요일 날 목자들cell 모임도 있고 함께 사역하는 권사님이 이번 국전에서 상을 받게되어 축하 겸 양평으로 갔다 달리는 차창너머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은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과 고개를 숙이고 있는 수수들 그리고 강가엔 한참 코스모스가 피어서 .. 2015. 9. 20. 설악산 (주전골 계곡에서 ) 설악산 주전골 정말 아름다운 계곡 주전골이다 가을날 단풍이 절정일 때 찾으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아름다운 풍경들 계곡물이 좀 많이 내려갔다면 더 아름다웠을 계곡 그곳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한없이 있고 픈 곳 10월 단풍이 절정일 때 다시 그곳을 찾자고 약속하면서 내려온 계.. 2015. 8. 27. 바닷가에서 잠을 자고도 일출을 놓친 아쉬운 사진들 바닷가에서 잠을 자고도 일출시간을 놓치고 늦게 담은 모습 전날 오대산 소금강을 올라갔다 와서 그런지 피곤하여 물장구 치던 동생들은 모두 잠이 들었는데 한참을 뒤척이다가 3時가 넘어서 잠이 들었다. 일부러도 분당에서 강원도로 일출 담으러 떠나는데 바닷가에 자리잡은 켄싱턴 .. 2015. 8. 26. 오대산(소금강 계곡 2) 소금강계곡의 구룡폭포 계곡을 오르는데 벌써 구룡폭포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연인을 만났는데 길에 쓰러져 있는 요녀석을 안고 내려오고 있다 그냥 놔두면 죽을거 같아서 관리소에 맡길려고 안고 내려왔노라고 너는 누구니? 그 맑은물에서만 서식한다는 수달새끼 아닐까 엄청 작았는.. 2015. 8. 24.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