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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아름다운 자태의 목련과 봄꽃들

by 밝은 미소 2009. 3. 20.

 

목련꽃

 

 

 

 살구꽃

 

 

 

 

 

교회 뒷동산 산책로에 곱게 피어 있는 꽃 이름이 뭘까? 

 

 

 

 

 

 

 

 

 

 

 

 

 이틀전에 이런 모습이었는데

 

 오늘보니 이렇게 활짝 피었다

 

 

 

 이틀전 모습

 

 

 

 

 

 

 

 

 

 

 

 

 

 

 영춘화

 

 

 

 

 

 

 

 제비꽃

 

 

 

 

 

 명자나무 꽃몽우리

 

 

 

 

 봄까치꽃

 매화꽃

 

 살구꽃

 

 

 

 살구꽃

 매화꽃

 

 

 

 

 

 

 

 

 

 

 

 새싹

 

 버들가지 눈

 

 

 

 

 

 산수유

 

 

 

 살구꽃

 

 

 

 

 

 

 

 

 

 요건 무슨새?

 

 냉이 꽃

 

 

 

 

 

 영춘화

 

직박구리가 목련꽃잎을 먹고 있다

 

 

 

 

 

 탄천의 오리들

 

 

 

 물속을 헤엄치는 잉어

 

 

 

 

 

 

 

 

 

 

 

 

 

 

 

 사람이 지나가니 놀라서 도망가는 오리들의 모습

 

 

 

 

 

 

이틀 전만 하여도 아파트 화단의 목련이 망울 져 있었는데

이틀 정도 날씨가 따스하더니 오늘 중보기도 하러

교회에 가다 보니 목련이 활짝 피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 다.

어머! 너무 너무 아름다운 거

 

교회에 도착하여 교회 뒷산을 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에 노랗게

 꽃이 피어서 축축 늘어진게 눈에 보인다.

 

어머!

이틀 전에 탄천에 산책 나갔을 때만 해도 망울 져 있어서

이제 곧 개나리도 노랗게 피겠구나 생각하였는데

 이틀 밤새에 저렇게 개나리가 피었구나 하고  

중보기도 모두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노랗게 핀 꽃을 디카에 담으려고 가서 보니

어머 이건 개나리가 아니잖아 개나리처럼 축축 늘어진 가지에서 예쁘게

 꽃이 피었는데 처음 보는 꽃인 듯 이름을 모르겠다.

 

여태껏 교회 뒷산으로 올라가는 도로 옆으로 해마다 노랗게 피어있는

이 꽃이 개나리꽃과 같은 시기에 피어나서 이제까지 개나리꽃인줄만 알았었는데

 

처음 보는 꽃을 카메라에 담고 집으로 오면서 화단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내가 젤 좋아하는 목련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목련나무가 너무 높아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어서 목련 꽃 속을 들여다 보면서 찍질 못하였다.

 

사진을 찍다 보니 목련나무 끝에 새가 한 마리 날아와서 울어 올려다보니

직박구리인데 새가 활짝 핀 목련꽃잎을 쪼아 먹고있는게 아닌가!

어머 새가 꽃잎도 먹는가 보네

 

그러고는 발 밑을 보니 어머!

 귀여운 제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나를 반긴다.

이제 봄 꽃들이 이렇게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여 자신들의 그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