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에서 하늘타리가 익어가고 있는 모습
닭의덩굴
유홍초(새깃유홍초)
고재환 가옥 전라남도 민속자료라고 하였데 그러나
문이 굳게 닫혀 있어서 내부는 볼 수 가 없었다.
번거롭기는 해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홍초(새깃유홍초)
담장에 박도 열려있다
내 유년시절엔 동네에 이런 우물이 있어서 이곳은
동네 여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다.
이런 우물에서 어머니들이 보리쌀도 닦고
먹을 물도 긷고 온동네 소식도 이곳에서 들을 수 있는 곳이었다.
2019년 9월 26일 담양 삼지내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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