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가시인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는 모습 탄천가에 예전에 가스공사
본사 자리인데 지방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포스코건설에서
구입하여 작년 말에 분양을 하고 이곳에 몇십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건설하고 있는 모습이다.
집에서 나와서 보면 탁 트인 탄천가였는데 이 건물이 들어서면서 시야가
가려 답답하니 신경이 자꾸 거슬린다.
우리집 부엌에서 음식을 하다 답답하면 창문으로 내다보면 뒤의 불곡산이 훤하게
내려다 보이던 곳이 이 건물이 들어서면서 딱 막혀서 답답하고 탄천에 나오면
시야가 가려 답답하고 왜 탄천에 이렇게 높은 건물을 허가를 내주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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