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3일 설교본문 사도행전11:27-30 주일예배 (1) 뉴노멀 시대의 선교 -최성은담임목사님-
시대를 분별하라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선교.
본문 말씀 사도행전 11:27-30
27. 그 때에 선자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2020 MET 선교보고주일 예배.
뉴노멀(New Normal)새롭게 만들어진 경제적 기준.
뉴노멀 이란 말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때 침체기를 겪으면서 생겨난 말이다.
그 노멀이란 단어가 코로나로 다시 대두 되어진 단어이고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이란 말은 조금 다른데
어제까지 비정상적으로 보였던 현상이 이제는 새로운 정상이 되었다는 뜻.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정상 상태,완전히 새로운 일상.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제는 비정상적인것이 일상이되어졌다는 의미.
다시 전처럼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전문가들은
새로운 현상을 받아들이고 전염병시대에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코로가 속히 종식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코로나 마침표 시간표대를 언제
맞추어 놓으셨는지 우리는 모른다.
과거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만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거 같고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를 속히 께달아서 삶에 실천하는 것이 백번천번 지혜로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정하신 인류역사의 종말의 이 시점에서 나는 어느시간 때에 속해있는 것인가를
파악하는것 이것을 영적으로 깨달아가고 알아가는 것이 너무 나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묵시가 없어서 방자히 행하기도 하지만 묵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 특별히 우리는 이 시대에 나를 향하신 우리 가정을 향하신 우리 교회공동체를 향하신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시대를 분별하라 씨리즈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이슈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진단을 하고
우리가 과연 어떻게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코로나의 전염병시대에 이 제한된 환경가운데 어떻게 전도하고 선교할 수 있는지 어떤 그림을 봐야 될까?
사도행전 28장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1-12장 까지는 유대인전도 예루살렘전도 중심으로 베드로를 중심으로 leadership이 이루어졌고
13-28장 까지는 이방인전도 사도사울을 중심으로 이방선교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선교의 중심의 축을 바꾸는 두가지 큰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핍박이고 두번째는 자연재해였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스대반의 죽음으로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일어나서 그리스도인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이것은 예루살렘에만 국한되어 있던 예수는 그리스도의 이 복음이 핍박으로 말미암아서 사람들이 각지에 흩어지게
되는데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변에 있는 수많은 지역들에 복음이 중거되어지는 기회가된다
그리고 11:19절에 보면 이사건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구부로와 베니게와 안디옥까지 가 복음을 증거하는데
특별히 안디옥이라는 지역에서 수많은 헬라인인 이방인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이사람들의 복음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일 사건이 얼어나게 되는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9장 에서는 예수를 핍박하는데 주동하는 앞장을 섰던 사울이라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고
10장에서는 베드로에게 하늘에서 보자기에 온갖 짐승들이 담겨 있는것을 잡아먹으라 하여 안된다고 하다 꿈이 껬는데
성령께서 이끄신 곳은 바로 로마의 백부장 로마의 군대지위관 이방인인 고넬료의집에 복음을 전해 그의 온가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안디옥이라는 이방인 지역에서 핍박으로 흩어진 이방인들이 가서 복음을 증거했는데 어마어마한 이방인들인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리더역할을 했던 베드로가 터부시 했던 이방인 이었는데 이방인 로마의 백부장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영적인 새로은 일상이 시작되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일 때문에 예루살렘에서는 중대회의가 열렸다 그 주제가
이방인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는데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게 아니라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런 일들이 일어난 사건 때문에 충격을 받고 예루살렘교회는 자신들 중에서 가장 분별격이 뛰어난 바나바란
사람을 안디옥에 파견을 한다 이 일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어진것 바나바가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목격을 하였다.
그런데 비유대인들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이 사실인것을 확인한 바나바가 한 일은 사울을 찾아간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완전히 변하여 다소에 머물면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었다.
9장에 보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제자들이 사울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된것을 의심을 했고 두려워하고 꺼려했다.
그런데 그때에 사울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서 소개를 한것이 바나바였다.
그래서 바나바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으로 유명함 이런 관계로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이런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는데 가서 바울을 데려다가 1년간 안디옥교회에 머물게 하면서 제자훈련을 하고 교회를 세운다 그렇게 세우신
교회가 안디옥 교회였다.
성경이 기록하는 놀라운 사실은 예루살렘에서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 예수를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이 위대한 별명이 예루살렘에서 생겨난것이 아니라 바로 안디옥 이방지역 헬라인이 믿는
지역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시작되었다.
행전11: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전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서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런 배경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코로나 뉴노멀(New Norma) 시대에 우리 지구촌 교회는 선교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나누어 보기로 한다.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지구촌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는?
1.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철저하게 받아야 합니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내일이 걱정되고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사람들은 너무 궁금하고 내일이 어떻게 될지 예언자적인
그런 이야기에 사람들은 귀를 기울인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런 사람들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데 세상이치도 이런데 영적인
일은 말할것도 없다.
우리 개개인 뿐만 아니라 특별히 교회를 세우시고 세계 선교를 주도 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란
이 사실을 우리들은 다시한번 마음가운데 각인해야 한다.
오늘 본문말씀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행전11:27 그 때에 선자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그 때에 란 안디옥교회를 이렇게 세우게 하시고 바울과 바나바가 사역을 하던 이때 이방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한 그룹의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갔다.
우리는 선지자들이 구약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신약에서도 선지자들은 존재한다 이들은 사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왕성하게 복음을 증거하는데
같이 동역을 했다.
선지자들은 특히 성경에서 미래의 일을 많이 예언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말씀으로 각성하고 회개하고 이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에 대한 그런 말씀들을 강력하게
가감없이 선포를 하는 역할을 감당을 한다.
목회자 역시 목양적인 측면과 선지자적인 측면이 동시에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증거하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른 선지자 중에 아가보란 선지자가 있었는데 후에 행전 21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체포될것임을 예언하기도 한 선지자인데 구 아가보 선지자가 오늘 이렇게 예언을 한다.
행전11: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아가보 선지자는 임으로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기도 가운데 환상가운데 말씀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성령을 따라서 미래의 일을 예언하는데 기근이 큰 흉년이 들것이라고 말한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것은 신비주의가 아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하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히 시대를 분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사도행전이 다른 별명이 있는데 바로 성령행전이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또 그들이 보냄을 받고
복음을 증거하고 그래서 사도행전이라고 부름을 받지만 모든 사도들의 역사를 보면 사도들은 철저히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서 그 사역들을 감당했다.
사도바울이 때로는 혼신으로 때로는 여러사람들과 같이 당시 알려진 전 세계를 3번이나 걸쳐서 자동차도 없고
마차가 있었지만 사도바울은 마차를 사용할 수 없었던 그런 환경가운데 여행하며 정확하게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지역으로 정확하게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다.
성령하나님께서 선교를 이끌어 가신다는 것이다.
오늘 사도행전 11장에만 직간접적으로 성령님과 하나님을 뜻하는 단어들이 이 한장에 여러번 반복되어 등장한다
행전 11:7절 12,19절,13,15,16,24,28절. 이 짧은 한장에 그리고 사도행전의 곳곳에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성령님의 음성은 우리 인생의 개인에게도 네비게이션이고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교회에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도 듣기 위해서 우리는 그래서 우리는 매일 부단히
하나님의 말씀을 QT하고 묵상하고 나누는 것이고 무시로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만 그런것이 아니다.
지금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일일이 염려가 되고 염려와 근심가운데 살아가는지 모른다.
그래서 세상사람들도 여러사람들의 여러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Before 코로나던 After 코로나던 모든 시대는 성령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사도행전의 선교역사도 훙년가운데
복음증거 역사도 모든것들은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성령님께서 이끌어가신다.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고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하는것이다.
우리는 아가보의 시대적 예언을 오늘 날에도 들어야 한다 구약성경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이야기들을 오늘날에도
들어야 한다 우리는 영적으로 흉년이 된 시대를 맞고 있다.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 주셔서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비자루로 사람들을 쓸어 모을거 같은 십자가만 달면 사람들이
모이던 그러한 시대가 아니다 영적으로 흉년이든 시대를 맞이했다.
아프지만 그 말씀을 듣고 복음전도를 재 정립해야 한다 우리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깨달아야 한다
교회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절망적일 수 있지만 우리는 정말 뉴노멀시대에 새로은 일상을 맞이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과거나 지금의 현재나 미래나 그 모든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오늘도 들어야 한다.
2.고난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핍박은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던 기독교를 유대지역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복음의 축을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와 안디옥 이런 지역으로 옮기게 하셨다
하나님은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통해서 때로 예배당 신앙 안에 만 갇혀 있었던 우리를 세상밖으로 끌어내신다.
여러분 지금 보세요 예배당 안에 아무도 없다 수만명이나 되는 지구촌 성도님들이 여러분 이것은 뉴노멀 시대이다.
과거에 있었던 일이 아니다 교회가 핍박을 받고 있고 뭇매를 맞고 있고 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저는 우리 지구촌교회가 수만명이 모이는 대형교회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것이 보이지 않고 그런것이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배를 돕는 인원 20여명만 있다 어떤 일반 성도도 없이 텅빈 예배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우리가 과거에 기대했던 바가 아니다 우리는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저항도 해보기도 하고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누구를 탓해보고 싶기도 하여 희생양을 찾기도 한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저항한다 변화를 원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전통을 버리는 것을 죽음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말씀의 본질 예수그리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외에는 배설물로 여길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신것이 핍박 사람들을 흩어지게 만드시고 또 하나는 기근이었다.
예루살렘교회는 한동안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는다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머리로는 성경말씀을 아니까
이해는 하는데 가슴으로는 받아들이기 싫었던 것이다 그만큼 이방인들을 싫어했다 그런데 신앙중 핍박이 그들은
본연의 자세를 깨닫고 여기저기 흩어져서 복음을 증거하는데 수많은 지역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된다.
사울이 바울 되어서 13번째 사도로 전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증거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 밑바탕을 깔아놓으신것
준비시키신것이다 핍박을 통해서 그리고 두번째로는 오늘 아가보의 예언처럼 유대에 큰 기근이 임했다
그런데 이 기근으로 인해 중심축이 다시한번 흔들리고 흩어졌던 그리스도인들에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데
행전11: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구제비와 선교비를 만들어
보내기로 작정을 한다 기근이 곳곳에 일어났기 때문에 안디옥도 마찬가지였을거다 형편이 있어도 이런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말하자면 지교회가 자신들을 세운 모교회를 도운것이다.
이방인인 안디옥 교회가 정통유대인인 예루살렘 교회를 도운것이다.
만약 상황이 좋았다면 유대인들은 자존심이 있어서 안받았을것이다 그런데 안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버리셨다 선교의 축이 이동된다 하나님이 이 사건을 통해서 유대인 선교 중심인 그리고 베드로 중심인
leadership에서 이방전도 중심인 사도바울 leadership으로 이동을 시키신다.
그토록 이방인을 무시하던 예루살렘에 있던 성도들과 안디옥의 이방인 성도들이 이 기근이라는 고난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교회가 하나가 되어지는 모습.
과거에는 우리 동양에서 특히 한국과 일본 중국 이런 지역이 유럽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받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역 선교사님들을 파송하고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예루살렘 교회는 계속된 유대교의 핍박과 흉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고난으로 인해 서로 물질을 주고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한국교회는 많은 분열을 경험했다 한국교회처럼 교단과 교파가 많은 나라도 없다 이건 정말 회개해야한다.
이 작은 나라에서 지역간 분열 정치적 분열 이념적 분쟁 나라가 남북으로 쪼개졌는데 또 쪼개고
세대간 분열 계층간 분열 하나님께서 이제 제발 그만 이라고 이야기 하신다.
지금 서로가 분노를 서로에게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이런 때에도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의 시기에 분노와 원망을
멈추고 성령께서 이 시대에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시는지 듣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일부러 전염병을 퍼트리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도 지키지 않는 이런 문란한 행위들은
처벌받아 마땅하다 법은 지켜야 한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일상 가운데 확진이 된 사람을 범죄인 취급하는 문화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지 못한 일이다 그래서는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사람들 마음이 갈라져 있다 서로 두려워 하고 예민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워 있고 원망을 쏟아낼 구석을 찾는다.
확진자른 병에 감염된 환자지 범죄자가 아니다.
감염이 된 사람들의 고통과 두려움이 얼나마 클지를 생각하고 함께 느끼는 것이 신앙이고 하나됨이다.
공감 능력의 정도가 신앙이 깊이이다.
그 공감능력이 가장 뛰어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하나님이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공감해 주신 하나님
이것이 이방인과 유대인을 고난 가운데 하나로 만들게 했다 오히려 전염병을 통해서 영적으로 하나가
되기를 축복한다.
3. 복음전도와 구제에 더욱 더 힘을 써야 합니다.
행전11: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자신들을 무시하였던 예루살렘의 교회의 어려움을 봤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긍휼의 마음을 주셨다 긍훌의 마음을 주실때 서로 화합하고 용서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회의를 하고 구제헌금을 보내기로 작정을 했다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이 진짜 예루살렘에서나 예수님을 믿지 그런지역에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하고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조사해보자 그런데 반대로 시간이 지나서 안디옥에서는 예루살렘이 고통을 받자
기근이 닥치고 흉년이 닥쳐 어려운가본데 우리가 성금과 선교비를 보내자 같은 회의인데 내용이 달랐다.
그리고 각각 그 힘대로 자신의 능력에 맞게 힘써 헌금을 했다.
초대교회의 역사에서 기근 가운데 고통을 당하는 예루살렘교회에 선교헌금을 모금하고 보낸교회는
안디옥 교회 뿐 아니라 갈라디아교회 고린도교회 마게도냐 아가야 사람들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의
고난과 고통을 돕기 위해 일어난 것이다 바로 역 선교가 일어나게 된것이다.
핍박과 자연재해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에서 이런 전염병이나 기근이나 재난이나 전쟁을 허용
하실때마다 우리가 절망과 두려움가운데 있고 아픔 가운데 있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발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서로를 돌아보고 불평하지 않고
원망을 쏟아붓지 않고 선행과 구제에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 지구촌교회는 지난 몇개월동안 대부분의 사역을 선교와 구제에 집중했다.
가장먼저 대구를 그리고 용인시, 성남시, 정부지자체들을 돕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직접 가서 격려해 드렸다.
코로나로 인해 고통 당하는 많은 미자립교회들과 선교지를 돕고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모든 이유는
각 성도님들이 그 각각 그 힘대로 하신 눈물의 헌신 때문이었다.
핍박은 사람들을 흩어져 복음을 증거하게 했지만 고난은 흩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했다.
우리는 코로라 때문에 직접 그 현장에 가지 못했지만 안디옥 교회처럼 물질과 기도로 동역을 하게 된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추방받으셨거나 잠시 입국 하셨다가 발이 묶인 선교사님들 많이 계셔서 성도님들께서
가정과 집을 오픈해서 섬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광고를 했는데 여러 성도님들께서 가정을 오픈하시고 물질로
도우시고 차량으로 제공해주고 그중 한 권사님께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으셨는지 결코 넉넉하지 않은 가운데
아파트 한채를 선교사님들의 안식관으로 사용하시라고 교회에 기증을 하셨다.
각각 그 힘대로 우리교회 사이즈에서 선교관이 더 필요하다 하나님을 그런 우리 성도님들을 축복하셔서
그런지 우리교회의 성도님들은 코로나가 있어서 힘드셨지만 7월달까지 작년보다 더 많은 헌금을 해주셨다.
모이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데 이 고난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고 있다
코로나 한복판에 정말 감사함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자축의 마음에 머무룰 수 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신 만큼 우리는 구제와 선교에 힘써야 한다.
지난 7월의 헌금은 늘었는데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헌금이 선교와 구제에 쓰였다 수해의 한복판에서도 어느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는지 파악을 하고 사회복지부를 중심이 되어 500박스를 만들어서 보냈다.
이말은 꼭 기억하자 교인도 국민이다.
정부가 구제금을 주기 전에 수 많은 교회들이 먼저 곳간을 풀어서 베풀어야 한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는것은 교회안에서 구제를 받는 분들은 당당하게 받으셔야 한다.
교회에서 어려움을 당하시는 분들 200가정들구제 받으시라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가족이다 당당히 받으셔야 한다.
선교사님들도 미자립교회들도 다 한가족이다 가족이 무슨 미안함이 있는가!
베푸는 사람은 베풀 수 있어가 감사한 마음을 갖고 받는 사람은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가 감사한 마음을 갖는거 주신 축복이 이동될 뿐이고 선교의 축이 이동될 뿐이다.
하나가 되는것이 중요하다.
대형교회는 작은 교회들 때문에 사는것이다
작은교회와 선교사님 들이 있어서 대형교회들이 존재하고 축복을 받는것이다.
그렇게 축복을 받았으니 기쁨으로 섬겨야 한다.
많은 간증들이 있지만 남편목사님을 먼저 떠나보내시고 홀로 계신가정 잘 파악이 안되어 교단에 의뢰를 해서
50가정을 도운적이 있는데 그 사모님들이 우리가 보낸 편지와 성금을 받고 한참을 우셨다고 한다
받은 성금 때문이 아니라 목사님 떠나시고 얼마나 힘드셨겠는가! 버려진 것 같았는데 누군가 이런 시기에
나를 잊지 않았다는것이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잊지 않았다라는 음성으로 들려서 펑펑우셨다.면서
죽을때까지 지구촌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가!
미자립교회 선교사님들 이런 많은 분들이 얼마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겠는가!
우리는 큰 사랑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감사하게도 코로나로 현장예배를 드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선교헌금과
헌금을 성도님들께서 해주셔서 올해 여름에 해외선교와 국내 한지역을 정해 국내선교를 가는데
올해는 경북 영주지역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기도하였는데 코로나로 해외선교와 국내선교는 가지
못했지만 긴급재난지원금으로 3차례 한국침례교회 선교사님들과
우리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과 협력선교사님들 그리고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을 도울 수 있었다.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시대의 지구촌교회의 선교는.
4. 내 교회와 주변 이웃은 우리교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내 주변은 내가 책임진다라는...
행11: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안디옥교회는 구제와 선교헌금을 해서 바나바와 바울을 통해서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했다
하나님의 역설이다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사울이라는 청년을 하나님께서
바울로 만드셔서 안디옥교회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예수님 믿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은 사도바울을 만나기를 꺼렸었는데 이제는 사도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선교헌금을 해서
바울과 바나바의 손에 그 헌금을 맡기시고 예루살렘교회를 향하게 하시고 그들의 손을 통하여서
자신을 미워하고 두려워했던 사람들을 돕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설.
선교는 그런 것이다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되고 확진자와 비확진자가 하나가되고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이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들이 한복한에 있는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놀라운 역사를 그동안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던 사울의 손에 맡기셨다.
얼마나 놀라운 역사인가!
각 목장에 지정된 국내선교와 해외선교지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손에 그 농어촌미자립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우리를 믿으시고 우리 목장을 믿으시고 그 사역팀을 믿으셨기 때문에 맡기셨다.
3000기도 용사들에게 우리 교단 3000교회를 각각 한교회식 맡기셨다. 바울과 바나바의 손에 맡기시듯이
우리들의 손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다.
이 어려운 시대에 그 목회자 그 선교지 그 선교사 그 지역 나라를 붙들고 도시를 붙들고 정부를 붙들고 공무원을
붙들고 의료진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손에 사역지를 맡기셨다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 세계복음화는 우리 주변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일부 일탈하는 교회들 때문에 교회가 미움을 받고 터부시되는
그런 시대가 되었지만 또 건강하게 묵묵하게 잘 하는 교회들이 주변 분들을 돕고 구제하고 복음을 증거하고
선교한다면 다시 수많은 것들이 회복되어질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이 자리로 우리를 부르셨다면 각각의 주어진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결과와 때는 하나님이 이루신다.
분당과 수지 지역의 소상공인분들이 지구촌 교회가 언제 다시 예배 시작하냐는 질문을 많이 하신다고 한다.
우리교회에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목장모임때 소모임으로 모이고 흩어져서 격려와 기도하고 식당에서
커피숍에서 주변에서 물건을 사며 골목상권을 풍요롭게 했다.
교회모임이 주변 상권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교회가 모임을 하지 않으니까 언제 교회가 예배를 드리냐고
지구촌 교회가 예배를 드려야 골목상권들이 잘 이루어지는데 교회에서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목놓아 기다린다는 고백이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가 문을 닫으면 주변사람들이 슬퍼하는 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가 다시
현장예배를 재개하면 주변이 기뻐하고 축제를 하는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날이 저물어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이래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여화와 이레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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